진도 가볼만한곳으로는 진도타워, 진도개테마파크, 진도항, 송가인마을, 해양에너지공원, 죽림 어촌체험마을, 운림산방, 이충무공승전공원, 운림삼별초공원, 하조도등대, 탑골의탑이야기, 세방낙조전망대드라이브코스, 진도백조호수공원, 삐에르랑디공원, 진도죽림마을숲, 국립진도자연휴양림, 시닉드라이브도로, 기억의숲 등이 있다.
진도항은 진도군 임회면의 진도군의 서남쪽 끝에 있는 연안항이다. 진도의 관문 역할을 하는 항구로 과거에는 목포와 팽목, 제주도를 잇는 항구였으며 현재는 진도 근해의 섬, 그 중에서도 특히 팽목과 조도를 연결하는 할로의 출발지가 되고 있다. 진도군은 팽목항이 연안항으로 지정, 개발되면서 항구다운 항구를 갖추게 되었다.
송가인마을은 진도군 지산면 앵무리 1280에 자리하고 있으며, 트롯 열풍을 일으민 송가인의 고향마을이다. 마을의 독특한 지명은 마을의 뒷산이 앵무새처럼 생겼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 소앵무새마을이다.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송가인의 시골집은 연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진도의 새로운 관광코스가 되었다. 동네 어귀에 송가인공원도 마련되었다.
해양에너지공원은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로 8459-13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양에너지는 그 이용 방식에 따라 조력, 파력, 온도차, 해류 ,염분차 등 여러 행태로 존재하며 고갈될 염려가 없고 인류의 에너지수요를 충족시키며 공해 없는 미래의 이상적인 에너지 자원이다. 울돌목은 세계적으로도 조류가 빠른 지역으로서 조류발전의 후보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죽림 어촌체험마을은 진도군 임회면 헌복동길 24에 자리하고 있으며 마을 앞에 논을 만들면서 해풍에 농작물 피해 방지용으로 조성한 해송림이 현재 죽림마을의 대표 명물이다. 청정한 갯벌 덕분에 물이 빠지면 바지락, 귀머거리, 맛과 같은 패류가 넘쳐나고 개막이 그물을 통하여 돔이나 숭어, 농어와 같은 어류를 그냥 주워 담을 정도로 수산물이 풍부하다.
운림산방은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315에 자리하고 있으며 조선 후기 화가 허유가 만년에 기거하던 화실의 당호이다. 운림각이라고도 하며 전라남도 진도군 으신면 사천리 쌍계사 옆에 위치한다. 조선시대 남화의 대가엿던 소치 허련이 스승인 추사 김정희가 타계하자 고향에 내려와 초가를 짓고 이름은 운림각이라고 지었고 거실은 묵의헌으로 지었다.
세방낙조전망대드라이브코스는 진도군 지산면 가학리 산 25-4에 자리하고 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해안도로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곳으로, 이 곳에서 보는 낙조는 환상적이다. 해질 무렵 섬과 섬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일몰의 장관은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과 함깨 청정 해역의 맑은 공기와 함께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피에르랑디공원은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 산 215-1에 자리하고 있으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 사이에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을 보고자 몰리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1998년에 조성했다. 피에르 랑디는 프랑스 주한대사였으며 진도를 방문하여 바닷길이 열리는 모습을 보고 프랑스 신문에 한국판 모세의 기적을 소개해 세계적인 관광지로 알려졌다.
진도죽림마을숲은 진도군 임회면 죽림리 301-5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반도의 남쪽 끝 진도, 맑은 날 산에 오르면 남쪽으로 추자도, 멀리 제주도까지 보인다. 진도 남쪽 바닷가 마을로 앞마당은 바다요 뒷마당은논과 밭이다. 죽림의 이름은 예부터 대나무 숲이 많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행송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고 있다. 갯마을 정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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