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나주를 찾아가자.

 

나주 가볼만한곳으로는 국립나주박물관, 별밤 캠핑장, 나주영상테마파크, 영산포홍어거리, 빛가람호수공원 배메산전망대, 금성산생태숲, 금성관, 느러지전망관람대, 영산강체육공원, 나주배박물관, 나주철도공원, 화탑마을, 빛가람호수공원, 드들강솔밭유원지, 나주남평은행나무길, 나주역역사공원, 대호수변공원, 나주곰탕거리 등이 있다. 

 

국립나주박물관은 나주시 반남면 고분로 747에 자리하고 있으며, 영산강 유역에 남아있는 고고자료를 보존하고 전시하며, 호남지역 발굴매장 문화재에 대한 수장고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국립박물관 최초로 인공지능 큐레이팅 로봇을 이용한 전시안내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6곳의 수장고 가운데 1곳의 수장고에 대형 관람창을 설치하고 있다.

 

나주영상테마파크는 나주시 공산면 덕음로 450에 자리하고 있으며, 고구려의 건국 역사와 엔터네인먼트가 결합된 영상전문 테마공원이다. 구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 촬영을 위한 오픈세트이자 삼국시대 민속촌응로도 기획되었다. 입구에는 삼족오의 비상이라는 커다란 조형물이 서 있다. 명화 미술관에는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실사로 볼 수 있다. 

 

영산포홍어거리는 나주시 영산동 251-5에 자리하고 있으며, 홍어가 먼 뱃길을 따라 올라오는 사이에 자연발효되어 독특하고 절묘한 맛을 내는 웰빙 식품으로 숙성되면 옛 영산포구가 있던 자리에 40여 곳의 홍어음식점과 도매상이 들어서 있다. 홍어는 삭히어 먹어도 아무런 탈이 나지 않는다. 자산어보에도 탁주 안주로 홍어를 이야기 하고 있다.

 

빛가람호수공원 배메산전망대는 나주시 호수로 77에 자리하고 있으며 나주혁신도시의 랜드마크이다. 혁신도시의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중앙호수공원과 다양한 체험시설등이 있어 관광객에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들어주고 있다. 빛가람전망대는 전시동과 전망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5층의 전시동에는 혁신도시전시관과 기획전시실, 북카페가 있다. 

 

느러지전망관람대는 나주시 동강면 동강로 307-194의 담양 용추봉에서 시작된 영산강이 목포 하구언으로 흘러나가기 전, U자 모양으로 크게 굽이치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한반도 지형과 닮았다고 하여 관고아 명소가 되었다. 느러지 전망 관람대는 4층 높이로 3층과 4층까지 올라가면 영산강의 아름다운 비경과 한반도 형상을 관망할 수 있다. 

 

나주철도공원은 나주시 삼영동 174-1에 자리하고 있으며, 2003년에 폐역된 영산포역에 있기 때문에 영산포 철도공원이라고도 불린다. 옛 역사는 철거되고 현재 증기기관차 1량과 레일 등 공원만 남아있다. 폐쇄된 철도역이라 기차는 운행하지 않고 현재는 레일바이크만 철로 위로 운영하며 공원을 한 바퀴 돌 수 있다. 주변으로 이어진 산책로가 있다.

 

빛가람호수공원은 나주시 호수로 77에 자리하고 있으며, 공원 가운데 배메산이 자리하고 있다. 운동장, 쉼터, 어린이 놀이 시설, 스마트미디어 스테이션, 하루에 3번 공연하는 음악 분수, 숲 체험원 등 다양한 공간을 만날 수 있다. 공원을 산책하는 시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시설과 빛가람 전망대는 나주의 경관과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드들강솔밭유원지는 나주시 남평읍 남석리 779에 자리하고 있으며, 영산강의 지류인 지석강의 삼각주에 자연스럽게 형성된 솔밭으로 보존된 구간에 조성한 도시민의 휴식처이다. 아름다운 소나무 숲은 휴식을 할 수 있으며 조선 선조 때 세워진 탁사정, 동요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의 작곡가 안성현 선생의 노래비가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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