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축전은 2021년 8월 7일부터 2021년 10월 30일까지 동국대학교 만해마을캠퍼스 및 인제군 일원에서 만해축전추진위원회, 강원도, 인제군, 동국대학교, 조선일보, (재)만해사상실천선양회 주최로 펼쳐진다. 만해 한용운 선사는 일생을 조국독립과 겨레사랑으로 일관한 선각자로서 민족사상, 자유사상을 선양함으로 민족정신을 함양하고 불교적 평화실천과 문학정신을 기려 민족의 사표로 삼고자 하며 인종, 종교, 국경을 초월한 만해대상을 운영하고 있다.
만해정신의 세계화와 더불어 만해선사의 실천정신과 개혁정신, 그리고 문학과 철학사상을 바탕으로 세계 속의 한국을 재조명하고 문화의 시대인 21세기에 걸맞는 새로운 시대정신과 문화예술 창조에 대한 연구와 지원, 그리고 남북과 좌우를 초월하는 만해정신의 선양과 새로운 가치창조에 그 취지를 둔다. 만해 한용운은 승려이자 시인이자 독립운동가로서 일생을 조국독립과 겨례사랑으로 일관하셨다. 전국고교생백일장, 님의침묵서예대전 및 전시, 대동제 등이 있다.
인제 가볼만한곳으로는 속삭이는 자작 나무숲은 원대리 자작나무 숲으로 인제군 인제읍 자작나무숲길 760에 자리하고 있다.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수령이 20년 이상 되는 자2작나무가 빽빽하게 찬 숲이 펼쳐진다. 겨울철에는 흰 눈에 뒤덮인 숲과 새하얀 자작나무가 어우러져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백담계곡은 백담골이라고도 부르는 내설악의 대표적인 계곡이다. 내가평마을에서 백담산장 앞까지 전형적인 S자 모양의 사행천이 흐른다.
국립공원 설악산은 강원 속초시, 양양군 강현면, 서면 , 고성군 토성면과 인제군 인제읍, 북면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이다. 주봉인 대청봉은 태백산맥 중의 한 연봉으로 한라산, 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설악산은 유곡, 계류, 신록, 단풍이 천하의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서쪽의 인제군 쪽을 내설악, 동쪽의 속초시와 고성군, 양양군 쪽을 외설악이라고 하며 이를 다시 북내설악, 남내설악, 북외설악, 남회설악으로 구분하고 있다.
산림욕장 방태산자연휴양림은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1997년에 개장하였다. 붕대산의 주봉인 구룡덕봉과 주옥봉에서부터 흘러내리는 풍부한 수량의 적가리계곡 옆에 잇으며 2단폭포와 와폭이 있다. 천연림과 나엽송 등 일부 일공림이 조화를 이루고 잇다. 다양한 희귀동식물이 자생하는 숲 속의 자연박물관으로 휴양림에서는 산림휴양관, 야영장, 정자, 목교 ,산책로 ,등산로, 숲속의 집, 돌계단, 산림욕장, 자연관찰원, 어린이놀이터 등이 있다.
아침가리계곡은 인제군 기린면 추대길 58에 자리하고 있으며, 삼둔 사가리는 강원 인제의 방태산 기숡에 숨어있는 산마을을 일컫는 말이다. 3둔은 산속에 숨은 3개의 평평한 둔덕이라는 뜻으로 방태산 남부 홍천 쪽 내린천을 따라 있는 살둔, 월둔, 달둔이을 말하며, 사가리는 네곳의 작은 경작지가 잇는 곳을 일컫는말로 북쪽 방대천 계곡의 아침가리, 적가리, 연가리, 명지가리를 사가리라고 부른다. 맑은 물과 계곡을 따라 펼쳐진 원시림이 비경을 자랑하고 있다.
용대자연휴양림은 인제군 북면 연화동길 7, 용대리 산 262-1에 자리하고 있으며, 태백산맥 북부 진부령 정상에 위치하고 있는 휴양림으로 천연림과 인공낙엽수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매봉산과 철정봉에서 형성된 계곡에 천연기념물 제 74호의 열목어가 서식하고 숲속에는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향토식물원과 토종 벌을 치는 토봉원 등 자생식물관찰원 및 숲속의 집, 야영장, 캠프장, 숲속교실, 삼림욕장, 산책로, 물놀이장,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시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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