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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보은 가볼만한곳 솔향공원과 둘리공원으로 떠나는 보은 여행

 

 

 

보은 가볼만한곳을 보면

소나무공원인 솔향공원과

아기공룡 둘리의 둘리공원,

삼년산성과 서원계곡,

말티재 자연휴양림이 있다

 

 

#솔향공원

 

 

 

소나무로 유명한 보은의 특성을 살려 조성된 공원으로 전시관이 있다. 보은은 정이품송과 정부인소나무인 서원리소나무, 황금소나무가 자생하는 곳으로 소나무 숲을 홍보하기 위해 세운 공원이다. 소나무숲 산책, 소나무를 활용하는 의식주와 문화, 역사등 소나무에 대한 모든 것을 이해하기 쉽도록 만든 공원이다. 체험관과 영상관이 있다.

 

솔향공원 관광안내

솔향공원 네이버지도

 

#둘리공원

 

 

 

아기공룡 둘리를 주제로 아기자기하게 재미있게 꾸며져 있다. 소나무가 우거진 산자락 아래 좁은 개울을 따라 다양한 형태의 둘리 인형을 마련해 놓았다. 동화의 세계에 들어가는 느낌으로 길을 따라가면 악마의 미로, 아마존으로 가는 둘리, 우즈를 표류하는 둘리, 우주괴물창자, 천년의 모래늪등이 어린이들을 유혹하고 있다.

 

둘리공원 지도

 

 

 

 

#삼년산성

 

 

 

삼년만에 완성하였다고 삼년산성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국내에서 가장 높이가 높은 곳으로 유명하다. 삼국 통일 전쟁 때 태종 무열왕이 이곳에서 당나라 사신 왕문도를 맞이한 곳이라고 하고, 신라의 세력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한다. 헌덕왕 때는 김헌창의 난을 진압한 곳이며, 고려태조 왕건도 이곳에서 패전의 아픔을 맛본 곳이라고 한다. 성안에는 아미지 연못이있고 성벽위에서 보은군이 한눈에 들어온다.

 

☞문화재청 - 삼년산성

☞두산백과 - 삼년산성

 

#말티재 자연휴양림

 

 

 

수목이 우거진 산책로와 말티재까지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세조가 가마를 타고 행차하다가 말을 갈아타고 넘었다고 붙여진 이름이 말태재이다. 휴양림 입구에는 말을 탄 세조의 석상이 있고 휴양림안에는 저수지와 울창한 수목이 우거져 있어서 산책로와 등산로가 빛을 발하고 있다. 삼림욕을 즐기면서 산행을 해보자, 휴양림에서 숙박도 가능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말티재 자연휴양림 이용안내

 

#서원계곡

 

 

 

바위와 암반으로 이루어진 계곡으로 여름철 피서지로 많은 이들이 찾아주는 곳이다. 삼가 저수지에서 모였다가 흘러내리는 물이 만들어낸 계곡이 서원계곡이다. 물줄기가 넓고 군데 군데 바위와 암반등이 어우러져 멋스럽고 여름피서지로 이름난 곳이다.

 

서원계곡 관광정보

서원계곡 네이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