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가볼만한곳으로는
학암포해수욕장과 신두리사구,
만리포해수욕장과 백화산,
난 전문 식물원인 오키드타운 등
다양한 여행코스가 있는 태안이다
#학암포해수욕장
해안 곳곳에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고 고운 모래가 해안에 펼쳐진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신두리사구
바람에 실려 온 모래가 쌓여서 거대한 모래 언덕을 만들어 놓았다. 이 언덕을 사구라고 한다. 수만 년 동안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낸 사두리사구는 규모도 크고 갈대숲이 무성하다. 이곳에서는 금개구리, 표범장지뱀, 갯방풍, 갯메꽃 등 보존가치가 높은 동식물이 발견되고 있다. 잔잔한 파도가 넘나드는 모래밭을 배경으로 또는 저녁노을을 배경으로 영화가 촬영되기도 한 곳이다.
#만리포해수욕장
활처럼 둥그스름하게 펼쳐진 백사장과 얕은 수심이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많이 부르고 있다. 조수 간만의 차가 심해 썰물 때 넓은 백사장이 드러나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이 함께 어울려 운치 있는 풍경을 만들고 있다. 긴 해변을 거닐어 보기위해 찾아오는 이들도 많이 있다.
#백화산
태안의 명산으로 정상에서 바라다보면 태안군이 한눈에 들어온다. 백화산 기슭에는 태을암이 있고 백제 최고의 조각품인 태안마애삼존불이 이곳에 있다. 백화산 정상에 오르면 태안군이 한눈에 들어온다.
#오키드타운
다양한 종류의 난을 재배하는 난 전문 식물원이다. 여기에 더해 각종 허브가 많이 심어져 있어서 허브향에 흠뻑 취하게 되는 것이다. 동양란, 서양란, 호접란 등 600여종의 난과 100여종의 허브가 한자리에 모여 있다. 허브관에서는 투호 던지기, 팽이 치기 등의 민속놀이 체험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