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가볼만한곳으로 관촉사
은진미륵 석조미륵보살입상,
물이맑고 아름다운 탑정호,
호남의 소금강 대둔산 단풍,
백제군사박물관 등의 여행코스가 있다
#관촉사
논산 가볼만한곳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처음으로 살펴볼 논산 여행코스는 관촉사이다. 은진미륵으로 유명한 절이 관촉사이다. 논산시에서 관촉사에 이르는 관촉로 주변에는 벚꽃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서 매년 4월경 꽃이 만개할 때면 벚꽃터널을 이루는 환상적인 풍경이 연출된다. 은진미륵으로 알려진 석조미륵보살입상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튼 미륵불이며 높이가 18m로 석조불상으로도 동양최대라고 한다. 고려시대의 지방화된 불상양식으로 토속적인 조각이다.
#탑정호
다음으로 살펴볼 논산 여행코스는 탑정호이다. 논산시 한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는 탑정호는 옥토의 젖줄이기도 하다. 수려한 대둔산의 물줄기를 담아내고 있는 탑정호는 물이 맑기로도 유명하다. 넓고 깊은 호수로도 유명하다. 부적 신풍리 쪽에서 바라보는 저녁노을이 호수를 깔고 서산으로 넘어가는 광경이 일품이며 논산이 노을의 고장임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기도 한다. 담수어가 많이 있고 윈드서핑과 수상스키등 수상 레포츠를 줄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대둔산
호남의 소금강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는 대둔산은 기암괴석 등 웅장한 형태를 지니고 있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지닌 명산으로 이름이 높다. 논산의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계곡과 단풍으로 유명하다. 군지계곡과 수락폭포는 소금강으로서의 이름 값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산의 아름다움은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잘 안다고 한다. 산은 그때 그때 때마다 아름다움이 다르게 느껴진다.
#계백장군유적지
마지막으로 살펴볼 논산 가볼만한곳은 계백장군유적지이다. 계백의 5000명의 결사대가 수많은 신라군을 맞아 4번을 싸워 이겼으나 중과부적으로 끝내 오천결사대와 함께 장열히 최후를 마친 곳이다. 계백장군의 묘는 백제 유민들이 장군의 시신을 거두어 은밀하게 가매장 한 것이며 계백 장군의 위패를 모신 충장사에서 매년 제향을 봉행하고 있으며 백제군사박물관에서는 계백장군의 충의정신을 기리는 역사문화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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