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휴식과
휴양림 인근 보성 가볼만한곳까지
둘러보는 여행코스를 살펴보자
휴양림과 소설 태백산맥문학관,
대원사와 일림산 등이 있다
#소설 태백산맥문학관
제암산자연휴양림을 살펴보기 전에 보성 가볼만한곳을 먼저 살펴보자. 첫번째로 살펴볼 보성 여행코스는 소설 태백산맥 문학관이다. 문학관은 건축과 김원의 우리 현대사의 상징인 동굴과 굿판을 건축에 가미하였고 이종상화백의 벽화가 이곳에 자리하고 있다. 옥상에는 18m높이의 유리탑이 들어서 잇다. 1층 첫째마당에는 소설태백산맥의 준비과정, 둘째마당에는 소설의 시대배경과 무대, 셋째마당에는 소설의 비평, 2층 넷째당에는 작가 조정래의 문학세계, 다섯째마당에는 문학사랑방, 여섯째마당에는 작가의 방으로 꾸며져 있다.
#대원사
다음으로 살펴볼 보성 가볼만한곳은 대원사이다. 대원사는 천봉산에 있는 사찰로 신라지증왕때 아도화상에 의해 창건되었으나 여순 사건때 모두 불타버리고 극락전 건물만 남아있게 되었다고 한다. 극락전 오른쪽에는 고려 때의 자진국사 천영의 부도가 있고 인근에 백민 미술과, 서재필 생가 및 기념공원, 주암호반, 고인돌 공원등이 있어서 연계되는 교육문화탐방 루트가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인근에 티벳박물관이 있다.
#제암산자연휴양림
보성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제암산자연휴양림에 대해서 살펴보자. 해발 807m의 제암산에는 임금제자 모양의 기암괴석이 우뚝솟아 있어서 제암의 정기를 이어받는 명당처로 알려져 내려오고 있다. 이곳의 제암휴약관에는 신혼부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편의 시설은 매년 보완되고 있으며 주차공간과 야영장, 통나무집과 현대식 콘도가 갖추어져 있다. 부면에는 녹차, 철쭉, 야생화등이 들어서 있어서 주변 환경이 아름답고 아늑하여 휴식을 취하기 좋은 환경을 이루고 있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은 휴양림 홈페이지에 들어가 인터넷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하는 당일로부터 30일이내 기간까지 예약을 할 수 있다. 일단 예약을 했다면 7일 이내에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며 만약 7일을 넘기도록 사용료를 납부하지 않으면 예약이 취소되니 주의하도록 하자. 만약 예약하고자 하는 날이 신청당일로부터 7일 이내에 해당한다면 예약 신청과 동시에 시설 사용료를 모두 납부해야만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이 가능한 시설은 제암휴양관과 숲속휴양관, 숲속의집, 몽골텐트, 숲속교육관이다. 예약 후 취소를 하거나 예약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데 이때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규정을 잘 살펴보도록 하자. 이용요금은 제암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참고하도록 하자.
휴양림 사용시간을 살펴보면 제암휴양관과 숲속휴양관, 숲속의 집의 경우에는 체크인은 오후 2시이며 체크아웃은 11시이다. 숲속교육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몽골텐트는 주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야간에는 19시부터 다음날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연휴양림 내에는 애완동물을 데리고 올 수 없으며 미성년자의 경우에는 보호자가 함께 와야한다. 또한 숯불이나 번개탄, 가스통을 이용해 취사를 할 수 없으며 이불을 추가할 경우에는 1채당 만원의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일림산
휴양림에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자. 이번에 살펴볼 보성 가볼만한곳은 일림산이다. 보성군 웅치면과 회천면 사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664m로 이산에는 두 개의 큰 계곡이 있어서 산아래에는 습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물이 바위 암반을 따라 용이 승천하는 모습으로 굽이쳐 내려와 장관을 이루고 있고 매년 5월초에는 산을 붉게 물들이는 철쭉군락이 현성되면 일림산 철쭉제가 열린다. 산의 8부 능선에는 산죽밭과 정상의 억새밭이 장관을 이룬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아름답게 우리에게 가까이 오는 곳이다.
#비봉공룡알화석지
공룡알 화석이 대규모로 발견된 곳으로 이곳이 옛 공룡들의 서식지였음을 화석을 통해 알 수 있다. 득량만을 끼고 드라이브를 하면서 돌아보는 것도 일품이다. 이곳에는 공룡알 외에도 거북알, 공룡알 둥지 등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둥지나 알의 크기가 다양하여 공룡에 대한 연구에 필요한 많은 자료를 남겨놓아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곳이며 많은 흥미를 느낄 수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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