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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릉 가볼만한곳 달맞이 장소와 거울처럼 맑은 호수가 있는 강릉 여행코스

 

강릉 가볼만한곳을 찾아보면

까마귀 처럼 검은 대나무 오죽헌,

달맞이 장소 관동팔경의 경포대,

경포해수욕장과 우거진 솔숲,

그리고 대관령박물관 등의

강릉 여행코스를 만날 수 있다 

 

#오죽헌

 

 

 

이번에 살펴볼 곳은 강릉 가볼만한곳이다. 첫번째 여행지는 오죽헌으로 우리나라 대표 어머니상 신사임당과 아들 율곡 이이가 태어난 곳이다. 집 주위에 까마귀처럼 검은 대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어서 오죽헌이라고 한다. 신성한 곳에서만 자라난다는 오죽처럼 우리나라 화폐에 모자가 나란히 화폐에 등장하고있다. 위인들의 탄생지에서 그들의 삶을 살펴보면서 우리들의 삶을 되돌아보고 생각을 정리해 보자.

 

강릉 여행코스 오죽헌과 박물관의 관람시간은 오전 8시부터 하절기에는 18시까지, 동절기에는 17시30분까지 운영한다. 관람료는 성인은 3,000원, 청소년과 군인은 2,000원, 어린이는 1,000원이며 65세 이상은 무료이다. 30명 이상 단체일 경우에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30명 이상의 단체가 강릉소재 재래시장을 이용할 경우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이때에는 재래시장을 이용했다는 확인서나 카드영수증을 제출해야한다.

 

☞오죽헌

☞오죽헌-두산백과

#경포대

 

 

다음 살펴볼 강릉 가볼만한곳은 경포대이다. 이곳은 관동팔경의 하나이며 달맞이 장소로 유명하다. 저녁 무렵 누각에 돌라 앉으면 하늘에 뜬 달, 바다에 뜬 달, 호수에 뜬 달, 그리고 술잔에 뜬 달과 님의 눈 동자에 비친 달 등 무려 다섯개의 달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예부터 전해져 오고 있다. 우리도 경포대에서 확인을 해보자. 봄에는 벚꽃놀이를 하고 주변의 소나무 숲이 일품이다. 관동별곡의 정철의 시비가 있다.

 

☞경포대-답사여행의길잡이

☞경포대-택리지

 

 

#경포호

 

 

경포호는 수면이 거울과 같이 청정하다해서 경포라고 부르게 되었다. 호반에 누정이 많이 들어서 있고 경포해수욕장과 울창한 송림지대가 펼쳐져 있다. 호수에는 잉어, 붕어, 가물치, 새우, 뱀장어 등 각종 담수어가 서식하고 있고 각종 철새들의 도래지이기도 하다. 부새우가 많이 잡히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입맛을 돋워준다. 적곡조개는 흉년이 들면 많이 난다고 한다.

 

☞경포호-한국민족문화대백과

☞경포호-대한민국구석구석

 

#대관령박물관

 

 

 

원율이재는 임지를 찾아 강릉으로 오던 관헌들이 오지로 부임함을 산탄하는 눈물을 흘린곳이지만 강원도의 인심에 떠날때도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 곳이다. 이곳 원율이재를 넘으면 대관령박물관이 나타난다.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다양한 역사 유물을 테마별로 전시하고 있어서 강원도의 문화자산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조상들의 얼과 지혜를 배워나가기를 권하고 싶다. 강릉 가볼만한곳인 대관령박물관의 입장료는 성인은 1,000원, 청소년이나 군인은 700원, 어린이는 400원이며 65세 이상은 무료이다. 30명 이상 단체일 경우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강릉소재 재래시장을 이용할 경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대관령박물관

☞대관령-한국민족문화대백과

 

#노추산모정탑길

 

 

 

마지막으로 살펴볼 강릉 여행코스는 노추산 모정탑길이다. 서울에서 강릉으로 시집을 온 차옥순할머니는 불의의 사고로 자식을 2명이나 먼저 떠나보내고 난뒤 가정의 평화를 위해 돌탑을 쌓기 시작하여 2011년에 3000개의 돌탑을 완성하게 되었다. 노추산 모정의 탑길을 걸으면서 간절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펴지면서 오늘도 많은 이들이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어머니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마음으로 돌탑을 돌아보자.

 

☞노추산모정탑길-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노추산모정탑길-대한민국구석구석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