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방산 등산코스를 알아보고
평창 가볼만한곳도 둘러보자
태기산과 회령봉, 운두령고개,
방아다리 약수 등을 둘러보고
계방산 오토캠핑장까지 즐겨보자
#태기산
계방산 등산코스를 살펴보기 전에 평창 가볼만한곳에 대해서 살펴보자. 먼저 살펴볼 평창 가볼만한곳은 태기산이다. 태기산은 횡성군의 최고봉으로 산 정상에는 삼한 시대의 진한의 마지막왕인 태기왕이 신라에 대항하뎐 태기산성과 태기산성비가 있다. 봉복사는 신라 선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하였고 절과 심산유곡의 약수터가 잘어울리는 곳이다. 정상에 오르는 길은 양구 두미재 정상에서 정상에 오르던지 봉복사 계곡을 따라 잡목이 우거진 능선길을 헤치고 올라가던지 정상을 올라갈 수 있다.
#회령봉
다음으로 살펴볼 평창 가볼만한곳은 회령봉이다. 평창군 봉평면에 있는 산으로 회령봉이 있다. 이산은 오대산에서 뻗어 내려온 차령산맥의 한 봉우리로서 보래봉과 능선으로 이어져 있다. 높이에 비해 험하지 않은 산이어서 등산을 하기 쉬운듯 하나 숲이 울창하여 길 찾기가 어려워서 길을 안내할 수 있는 사람들과 같이 오기를 권한다. 이웃한 보래봉과 산행기점이 같은 곳이 많아 두 산을 함께 등반하기가 좋은 곳이다.
#운두령고개
계방산행의 들머리는 운두령에서 시작된다. 정상까지 산은 높지만 운두령에서는 표고차가 적기 때문에 쉽게 오를 수 있는 곳이다. 속사삼거리에서 홍천방면으로 가면 이승복기념관이 아담한 형태로 자리하고 있고 기념관을 지나면 노동계곡입구 삼거리부터 점차 경사가 심해지면서 구불구불하 운두령이 시작되고 있다. 운두령에 오르는 길은 위험하다. 운두령 정상에서는 홍천군 내면이 북쪽으로 보이고 서쪽으로는 회령봉을 바라다 볼 수 있다.
#노동계곡오토캠핑장
평창을 아시아의 알프스라고 부르고 있다 이는 자연경관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음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천연휴양림이 우거진 계방산 아래 노동계곡, 해발 700m 지점에 자연친화적인 노동계곡오토캠핑장이 들어서 있다. 자동차를 이용해서 여행하는 이들을 위해 넓은 텐트 설치 장소와 주차공간 및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안전과 청결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족단위의 최적의 휴식처이다.
#계방산 등산코스
계방산이 남한에서 다섯번째로 높은 산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거라 생각된다.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에 이어 계방산이 다섯번째이며 해발 1,577m이다. 태백산맥 줄기 중 하나이며 자동차로 넘을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인 운두령이 산자락을 휘감고 있다. 계방산 등산코스는 크게 2가지 코스가 있다.
코스1 : 운두령 - 소계방산 - 계방산 - 정상 - 운두령(4시간)
코스2 : 운두령 - 소계방산 - 정상- 이승복기념관(5시간)
계방산 등산코스의 특징은 산세가 설악산 대청봉과 비슷하며 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다는 것이다. 참나무로 이루어진 능선길은 단풍철이면 황홀한 자태를 내뿜는다. 눈이 많이 쌓여 산행에 불편함이 없다면 3시간이면 오를 수 있으며 산은 국내에서 다섯번째로 높지만 산세가 유순하고 큰 부담이 없는 산해잉 가능하다. 산불예방이나 산림보호 등을 위해 입산통제기간이 설정되어 있다. 봄철인 2월부터 5월 15일까지와 가을철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는 입산이 통제된다. 입산통제 구간은 운두령에서 계방산까지 이어지는 5km구간이다.
#방아다리 약수
방아다리 약수는 계방산 등산코스와 연계해서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 약수터에 들어가는 길에는 전나무 숲길이 300m나 길게 늘어서 있어서 숲의 냄새가 좋아 삼림욕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전나무, 잣나무, 소나무, 가문비나무, 박달나무 등 수많은 활엽수와 침엽수가 울창하게 어울려 있다. 방아다리 약수는 철분과 탄산이 주성분으로 위장병, 피부병 등에 효과가 있다. 인근에 있는 신약수도 신경통에 특효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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