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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울산 고래축제 2020 행사 일정과 함께 울산 자수정동굴과 태화강 십리대밭

 

 

울산 고래축제 일정을 비롯하여 울산 자수정동굴과 태화강 십리대밭 등 다양한 울산 여행코스를 만나보자. 울산고래축제는 2020년 6월 19일부터 2020년 6월 21일까지 3일간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대에서 울산광역시 남구 주최로 펼쳐진다. 고래의 도시 울산에서 고래박물관, 고래바다여행선, 고래생태체험관 등 기존의 고래인프라를 비롯해 고래문화마을이 새롭게 개장하였으며 고래의 꿈! 바다의 꿈! 울산의 꿈!을 주제로 고래와 바다환경을 보호하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준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울산고래축제의 행사내용에는 환경운동과 힐링을 동시에, 장생포 그린페스타는 푸른 잔디 위에서 펼쳐지는 뮤직 페스티벌, 모든 연령대가 쉬고, 놀수 있는 휴식공간과 놀이 프로그램운영, 유기농 핑거푸드와 생태, 친환경 연계 부스 운영, 장생포 마을축제는 장생포 마을에서 상시 운영되는 마을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장생포 만의 축제, 고래학교는 초등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연령대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운영한다. 체험행사에는 분필아트, 키자니아 장생포, 마도로스 대회, SNS참여이벤트 등, 그린페스타는 장생포 다목적구장 일원에서 상시 운영된다.

 

 

 

울산은 수천년전 선사인들이 바위에 고래를 새겨놓은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와 근대 포경산업의 중심지였던 장생포의 역사가 어우러진 우리나라 대표 고래도시이다. 이런한 고래문화를 계승하고 보전하기 위해 고래의 본고장인 장생포에서 울산고래축제가 시작되어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다. 2019년 울산 고래축제는 국내 고래테마공원 1호 장생포고래문화마을과 고래문화특구인 장생포 일원에서 고래와 반구대 암각화 등의 고래테마놀이 콘테츠 시설,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캠페인에 음악이 어우러져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치는 힐링페스티벌로 마련했다.

 

 

 

고래를 직접 찾아 나서는 고래바다여행선, 고래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고래박물관, 돌고래를 볼 수 있는 고래생태체험관 등 전국 어디에도 없는 다양한 고래인프라가 여러분을 맞이한다. 주민이 주체로서 참여하는 축제, 아이들에게는 울산 고래의 푸른 꿈을, 어른들에게는 낭만과 향수를 선사하는 2019년 울산고래축제가 다양한 고래인프라 구축, 고래문화 계승 보전,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캠페인,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치는 힐링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축제 프로그램으로 공영주차장에 고래챌린지런은 장애물 바운스 위를 통과하는 경합 프로그램, 박물관광장에서 장생포 예술로 장생포에서 남녀노소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장생포만의 거리공연, 잔디구장에서는 고래사랑 어린이 합창제는 울산의 어린이들이 장생포에서 꿈을 그려낸다. 키자니아 in장생포는 어린이들이 다양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장, 장생포 뮤직페스티벌은 장생포 다목적구장에서 즐기는 힐링 페스티벌, 개막식은 2019 고래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공연이 펼쳐진다. 우리동네 명물내기는 남구 14개동 주민자치센터 경연 무대.

 

 

 

 

고래문화마을에서는 풍경제는 마을을 지켜주는 동신에게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기원하는 제의, 장생포 1985는 1980년대 장생포를 복고 설정으로 재연한 교감의 장, 2020 고래학교는 새우잠을 자도 우리는 고래꿈을 꾼다! 장생포거리에서는 퇴경아 고래축제가서 약먹자로 랜덤플레이댄스&플래시몹경연대회, 장생포차는 해변 카페 분위기를 연출한 감성포차 설치, 부대행사에는 크리에이터 야외방송으로 와꾸대장봉준이가 쟝생포에서 야외방송을, 러브웨일은 고래를 사랑하자는 취지로 제작된 살괭이 고래모양 공공전시물로 공기막조형물의 일종, 

 

 

 

러브댕댕페스타는 나의 반려 동물과 함께 태화강 일대 2km를 달리자. 2019 울산고래축제 보물찾기 EVENT 는 울산고래축제에서 숨겨진 보물용지를 찾아 올리면 치킨이!, 2019 울산고래축제 인증샷  EVENT 는 울산고래축제 인증샷 찍고 스타벅스 받아가자! 등이 진행된다.

 

 

 

울산 태화강 대공원은 태화강지방정원으로 울산 중구 내오산로 67, 태화동 107의 태화강변에 자리하고 있다. 대나무, 유채, 청보리를 비롯한 녹음이 함께 어우러진 전국 최대규모의 도심친수공간이다. 대나무 십리대숲은 전국적이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실개천, 내나무 생태원, 야외공연장, 제방산책로 등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적인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였다. 공원내 시설로는 만남의 광장, 생태습지, 야외공연장, 나비마당, 물놀이장, 대나무생태원, 오산못, 오산광장, 느티마당이 있으며 십리밭교, 여울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매년 봄에 봄꽃대향연축제, 십리대나무밭에 납량축제가 열린다.

 

 

 

반구대 암각화는 국보 제285호,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개곡리 산 234-1에 자리하고 있는 선사시대의 암각화이다. 천전리 암각화와 마찬가지로 대곡리 암각화 역시 신석기말대를 살았던 우리 선조들의 못브을 보여주는 바위그림이다. 대곡리 암각화는 천전리에서 대곡천을 따라 2km 정도 하류로 내려와 반구대를 지나 아래쪽에 위치한 바위 절벽에 그려져 있다. 호랑이, 사슴, 멧돼지 같은 육상동물과 고래, 사람 등 200여 점의 그림이 자히하고 있으며 천전리 암각화의 기하학적 무늬가 많으나 이 곳에서는 사실적이고 구체적인 그림들이 많이 있다. 겨울 또는 가뭄이 들째 볼 수 있다.

 

 

 

대왕암공원은 울산 동구 일산동 산907에 자리하고 있으며 1906년에 설치된 울기등대가 있어 울기공원이라고 불리다가 2004년 2월 24일 대왕암공원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공원에는 신라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서도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 하여 바위섬 아래 묻혔다는 전설이 서린 대왕암이 있다. 대왕암은 용추암 또는 댕바위라고도 불리며 육지에 잇는 바위와 철교로 연결되어 있다. 진입부터 펼쳐진 해송림과 고려턱뼈 조형물로 유명하며, 바닷가에는 대왕암 외에도 다양한 바위들이 늘어서 있어 기암들의 진귀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는 모습을 즐길 수 있다.

 

 

 

태화강 십리대밭은 울산 중구 태화동 969-12에 자리하고 있으며 남구 무거동에서 중구 태화동에 걸쳐 태화강을 따라 펼쳐진 대나무 숲이다. 대나무숲이 태화강을 따라 심리에 펼쳐져 있다고 하여 십리대숲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큰 홍수로 인해 태화강변의 전답들이 백사장으로 변했을 때 백사장을 대숲으로 조성하고 주민들이 앞다투어 대나무를 심어 오늘에 이르러 십리대숲을 이루게 되었다고 한다. 간벌작업과 친환경호안 조성작업, 산책로 조성작업 등을 별여 울산을 대표하는 생태공원으로 그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자수정동굴은 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리, 삼남면 가천리 산 4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수정 동굴 광산을 체험 학습장으로 꾸며 놓은 곳이다. 울주군은 우리나라에서 자수정이 가장 많이 나오는 곳으로 동굴 안으로 들어가 어떻게 자수정을 채취하는 지를 살펴볼 수 있다. 동굴 내부는 미로처럼 구불구불하게 길이 연결괴어 있으며 동굴 안에 보라색으로 빛나는 자수정 원석이 전시되어 신비감을 더해 주고 있다. 자수정은 광채와 색깔이 아름답고 신비로운 광물로 주로 장신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자수정 원석이 무더기로 자라는 둥그런 돌무더기, 지하 동굴 호수를 보트를 타고 다녀본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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