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가 볼만한곳을 찾아보면
해양수산과학관과 굴구이거리,
금오산의 기암괴석 절벽 향일암
아찔한 해안절벽의 금오도비렁길,
영취산 진달래 등의 여수 여행코스가 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관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관이 있다. 여수 여행코스 중 하나인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관은 몽돌 해변과 송림, 일추리 아름다운 무슬목 해변 앞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에서는 19개의 수족관에 100여 종, 1500여마리의 어류가 전시되어 있고 다양하고 쉽게 볼수 없는 여러가지 종류의 물고기와 패류, 갑각류, 화석등을 생생하게 살펴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물을 이용해서 고기를 잡는 방법을 입체적 모형으로 만들어 이해를 높여주고 있다.
#굴구이거리
굴로 이름난 무슬목에서 돌산읍으로 향하는 해안길에는 이지역에서 겨울철이면 굴 굽는 냄새가 우리들의 군침을 돋운다. 굴 굽는 냄새가 진동하는 마을을 돌아보면 바닷가와 마을길이 온통 굴 껍질러 치장을 하고 있다. 굴 종자를 키우는 조개껍데기를 줄줄이 엮어 산더미처럼 쌓아 놓은 풍경이 독특하게 우리들에게 다가온다. 굴구이거리는 해안을 따라 8km가량 늘어서 있다.
#향일암
여수의 향일암은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향일암이란 해을 바라보는 암자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매년 1월 1일에 일출제를 이곳에서 지낸다. 돌산도의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신라의 원효대사가 선덕여왕 때 원통암으로 창건한 암자이다. 주차장에서 돌계단을 올라가면 향일암으로 오르는 돌문이 있고 머리를 숙여야 지나 갈수 있다. 다시 돌계단을 올라 금오산과 돌산의 푸른 바다가 시야에 들어온다. 금오산의 기암괴석 절벽에 향일암이 서있다.
#금오도비렁길
비렁이란 벼랑의 여수사투리이다. 남면 금오도 함구미마을에서 장지마을까지 이어지는 아찔한 해안절벽을 따라 개설된 총길이 18.5km의 탐방로로서 5개의 코스로 구성되어있다.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구름다리와 남해바다의 비경을 즐기면서 걸어가는 산책로이며 감성돔 낚시터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영취산 진달래
마지막으로 살펴볼 여수 가볼만한곳은 영취산이다. 영취산에는 예로부터 기우제나 치성을 드렸던 곳으로 영험한 곳으로 알려져 왔다. 전통기원 도량인 금성대와 기도도량인 도솔암이 있다. 매년 4월 초가 되면 영취산은 온통 진분홍 진달래꽃으로 산이 덮인다. 4월 첫째 주에 진달래축제가 열리며 산진제, 사진촬영대화, 진달래아가씨 선발대회, 향토음식축제, 우도 풍물굿, 농악경연대회, 시화전, 압화 만들기 등의 많은 볼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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