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박2일 여행코스로 울진 가볼만한곳으로 울진 여행코스를 계획해보자. 이번에 살펴볼 경북 울진은 경북 1박2일 여행코스로 가볼만한곳으로 경북의 동북쪽에 위치한 울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원전지대인 동시에 후포항과 죽변항을 중심으로 울진대게가 유명한 지역이다.
울진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먼저 성류굴을 가볼 것을 권한다. 울진 여행코스 중 한곳인 성류굴은 석회암 지형이 침식 작용을 받아 형성된 석회 동굴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이다. 이곳은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당시 왜병이 성류굴 인근의 절을 불태워버렸는데 당시 그 절에 있던 불상을 이곳에 피난시켰다고 한다. 그때 일을 계기로 '성불이 유한 굴'이란 뜻으로 지금의 성류굴이란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왜적을 피해 성류굴로 약 500여명의 주민이 피신해있었는데 왜적이 동굴의 입구를 막는 바람에 모두 굶어죽었다는 슬픈 이야기도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울진을 방문했을 때 한번은 들려 그곳의 의미를 느껴볼만한 울진 여행코스이다.
# 성불이 유한 굴 '성류굴'
다음 여행코스인 울진 가볼만한곳은 불영계곡과 불영사이다.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서 서면 하원리까지 이어진 불영계곡은 15km에 걸쳐 계곡을 이루고 있다. 기암괴석과 맑은 물, 그리고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울진 여행코스에서 빠질 수 없는 이곳 불영계곡은 여름에는 계곡 피서지로 겨울에는 설정, 그리고 봄, 가을에는 드라이브 코스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울진 가볼만한곳이다.
# 멋진 절경의 '불영계곡'
불영계곡에는 진덕여왕 당시 의상대사가 창건했다는 불영사가 있다. 울진 여행코스인 불영사는 절의 서편에 있는 부처 모양의 바위의 그림자가 항상 인근 연못에 비친하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다. 불영사에는 금단청이 아름다운 대웅보전과 화려한 채색과 섬세한 묘사로 석가모니의 설법 장면을 표현한 영산회상도, 임진왜란 당시 화마를 피한 응진전 등이 보존되어 있다. 모두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귀중한 우리유산이다. 울진 가볼만한곳으로 꼭 추천할만한 곳이다.
# 귀중한 우리 유산 '불영사'
다음으로 살펴볼 울진 여행코스는 월송정과 망양정이다. 우리가 흔히 관동팔경이라고 말하는 곳은 대관령을 기준으로 동남쪽에 있는 경치좋은 곳 8군데를 뜻한다. 강원도에 있는 양양 낙산사, 삼척 죽서루, 고성 삼일포, 강릉 경포대와 나머지 두 곳이 월송정과 망양정인데 두 곳 모두 울진에 있다. 팔작지붕 주심포 양식으로 창건된 월송정은 고려시대 때 지어졌지만 일제 말기 철거됐다가 1980년 다시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됐다. 조선 성종이 월송정의 아름다운 모습에 크게 감명받았다고 전해지는 울진 가볼만한곳이다.
# 왕이 아끼던 곳 '월송정'
망양정 또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조선 숙종은 관동팔경 중 경치가 최고로 좋은 곳을 망양정으로 꼽을 정도로 극찬을 했다고 전해진다. 직접 '관동 제일루'라는 현판을 하사하기도 했다. 울진 가볼만한곳인 망양정은 송강 정철과도 인연이 깊다. 조선 중기의 송강 정철은 강원도 관찰사로 부임하면서 관동팔경과 해금강 등을 둘러보고 난 뒤 그곳의 풍경과 그때의 감정을 노래로 써내려갔는데 그것이 우리가 아는 '관동별곡'이다. 정절의 '관동별곡'의 대미를 장식하는 곳이 바로 '망양정'이다. 울진 여행코스를 계획한다면 위에서 살펴본 월송정과 망양정은 꼭 가보기를 바란다.
# 관동별곡의 대미 '망양정'
울진 가볼만한곳으로는
성류굴과 불영계곡, 불영사,
월송정과 망양정이 있다
위와 같이 울진 여행코스를
세운다면 후회는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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