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는 세계 최고의 왕릉인 무령왕릉 등 문화재가 무궁무진하다. 찬란한 문화를 간직한 공주 가볼만한곳을 가보자.
송산리 고분군의 무령왕릉은 도굴이 되지 않은 백제의 왕릉으로 백제의 문화, 예술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공주 가볼만한곳인 무령왕릉은 우연히 발견된 왕과 왕비의 합장묘로, 찬란한 백제 문화 예술과 확실한 연대를 알 수 있는 곳으로 학술적, 역사적 가치가 뛰어난 곳으로 공주 가볼만한곳으로 손색이 없다. 묘실을 벽돌로 건축하였고 발굴한 금관, 금관 장식, 귀고리,목걸이, 청동 거울등 108종 2906점이 발견되었다.
# 찬란한 문화 '무령왕릉'
석장리박물관은 구석기 시대에도 한반도에 사람이 살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게된 소중한 곳이다. 공주 가볼만한곳 중 하나인 선사공원과 발굴 유적지, 전시관, 체험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금강변이어서 조망이 좋다. 움집을 재현한 강가에 원시 시대 사람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관에는 어류 화석, 거북 화석, 맘모스 어금니 등 지질 시대별로 출토된 전시물과 인간의 진화 과정을 보여준다.
# 석장리박물관
공주 가볼만한곳 중 대표적인 공주 여행코스인 국립공주박물관은 무령왕릉실에는 섬세한 꽃무늬와 불꽃문양에 은박을 입힌 왕과 왕비의 관, 금제 관식, 금동 신발, 독특한 형태의 목받침 등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다음 전시실인 웅진 문화실은 웅진시기 백제 문화를 알아볼 수 있다. 천안 용원리 유적, 공주 송산리 고분, 공산성에서 출토된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대통사지 석조와 석탑, 각종 불상등이 전시되어 있고, 잔디 광장과 습지 식물, 야생화, 약용 식물등의 자연 학습장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박물관 중 한 곳인 국립공주박물관은 공주를 방문했을때 빼먹어서는 안되는 공주 가볼만한곳이다.
# 국립공주박물관
백제 문주왕 1년(457년)에 공주로 도읍을 옮긴 후 성왕 16년(538년) 부여로 천도할 때까지 64년간 공주를 지킨 성이 바로 공산성이다. 공주에 갔을때 빠져서는 안되는 공주 가볼만한곳인 공산성은 능선을 따라 둘레는 2.5km, 성을 한바퀴 돌아보는 시간은 2시간이면 충분하다. 서문인 금서루를 시작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있다. 금강이 보이며 우거진 숲에서 새소리와 함께 산책길을 거니는 재미가 고소하다. 공북루의 넒은 마루에 앉아 금강을 내려다 보면 전체가 다내려다 보인다. 연지와 만하루 또한 쉬어감직하다. 영은사의 은행나무와 쌍수정도 공주 가볼만한곳 중 한곳이다.
# 백제 여행코스 '공산성'
천황붕에서 쌀개봉, 삼불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닭벼슬을 머리에 쓴 용의 모습이라하여 계룡산이라 이름이 붙었다. 동학사의 봄 벚꽃 터널, 동학사 계곡의 여름 신록, 갑사계곡의 가을 단풍, 삼불봉의 겨울 설경이 사시사철 우리들을 부른다. 갑사를 지나 용문푹포와 금잔디고개를지나 삼불봉에 올랐다가 내려오는 코스를 권하고 싶다. 왕복 7.6km이다.
# 계룡산국립공원
공주 가볼만한곳에는
무령왕릉과 석장리박물관
국립공주박물관과
석장리박물관, 공산성,
계룡산 국립공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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