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여행코스에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다. 이번에 만나볼 남해 여행코스에는 보리암과 독일마을, 다랭이마을 등이 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잘 활용하고 있는 남해의 매력속으로 들어가보자.
가장 먼저 살펴볼 남해 여행코스는 보리암이다. 이곳 보리암에는 원효대사가 좌선을 했다는 좌선대바위와 보리암전 삼층석탑이 있는데 고려 초기의 작품으로 추정한다고 한다. 금산 38경 중 쌍홍문 바위굴이 으뜸으로 꼽힌다. 100m위쪽에 금산 정상이 눈 앞에 보이는 듯 하다. 보리암을 가는 방법으로는 남해터미널에서 미조. 상주행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승용차를 이용했을 경우 대전-통영-진주 JC-순천 방향 남해고속도로- 사천IC--삼천포 방향 3번국도-삼천포대교-창선대교-1024번 -이동면 삼거리-상주 방향 19번 국도로 좌회전-금산 보리암 주차장이 나온다. 보리암은 남해 여행코스 중 남해가 한눈에 보이는 곳이다.
# 남해를 품은 '보리암'
남해안 삼동면 물건리에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한 독일파견 간호사와 광부들이 은퇴해서 만든 독일마을이 있다. 독일의 한적한 마을의 모양을 보여주고 있으며 숙박도 가능하다. 바다가 보이는 야트막한 산자락에 독일풍의 예쁜 집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여기에는 독일에서 오래동안 살아오면서 독일인 배우자들과도 황혼기에 접어든 사람들이 한국에 돌아와 조용히 삶을 되돌아보고 있는 곳이다.
# 역사의 현장 '독일마을'
다랭이마을에 가면 가파른 경사의 비탈에 석축을 쌓아 108층이 넘는 계단식 논이 녹특한 풍경을 이룬다. 산비탈에 일궈 놓은 논을 다랭이논이라고 한다. 남해 여행코스 중 다랭이마을은 마을을 둘러보면 마을 풍경이 발걸음을 옮길때마다 달라진다. 지붕이 발아래 있다가 어느 순간에는 높아지기도 한다. 암수바위는 이바위에 기원을 하면 옥동자를 얻는다는 전설이 전해져오며 지금도 기도하는 사람이 많이 온다.
# 다랭이논의 '다랭이마을'
남해 여행코스 중 물건방조어부림이 있다. 300년전 강한 바닷바람과 해일을 막기위해 만든 인공숲이 바로 물건방조어부림이다. 해안을 따라 반달형으로 여러종류의 나무들이 가꾸어져있다. 이곳은 현재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 제150호로 지어되어 보호되고 있다. 몽돌로 뒤덮인 해면에 들어서면 파도에 몽돌이 구르는 소리가 들려오는 남해 여행코스이다.
# 천연기념물 '물건방조어부림'
지족마을에는 죽방렴이라는 옛날 방식의 고기잡이 방법을 볼 수 있다. 들물과 날물의 물살이 빠른 좁은 물목에 나무 말뚝을 박아 말뚝사이로 모여든 고기들을 대통속으로 모이도록 하는 고기잡이 방법이다. 오늘날에는 죽방렴 고기잡이가 발달된 방법으로 어구가 만들어 지고 있다. 남해 여행코스 중 죽방렴은 다른곳에서 할 수 없는 체험 중 하나이다.
# 색다른 체험 '죽방렴'
남해 여행코스에는
보리암, 독일마을
다랭이마을 죽방렴
물건 방조어부림 등
다양한 여행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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