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행지 추천 장소로
진도 가볼만한곳을 살펴보자
세방낙조대와 관매도,
조도6군도와 남도진성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여행코스이다
#세방낙조대
전남 여행지 추천 장소로 많은 곳이 있지만 이번에 추천할만한곳은 전남 진도이다. 진도 가볼만한곳 첫번째 여행지는 세방낙조대이다. 해 질 무렵 다도해의 많은 섬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일몰의 풍광이 낭만적인 곳이다. 기상청에서 낙조가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았다는 곳이다. 낙조의 색깔은 대기 중의 수분 비율을 비롯해 여러 기상 조건과 관계가 깊다고 한다. 운치있는 나무 덱 길을 걸어보는 연인들의 모습이 눈에 띤다. 세방낙조대 인근 도로는 해안 경관이 멋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관매도 명품마을
다음으로 살펴볼 전남 여행지 추천 장소는 관매도이다. 진도 가볼만한곳 중 진도 팽목항에서 24km 떨어진 곳에 관매도가 있다. 관매도에는 천연기념물인 후박나무가 있고 강태공들의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특산물로는 돌미역, 멸치, 꽃게, 우럭, 농어, 돔 등 싱싱한 자연산 활어가 많이 생산되고 있다. 해수욕장, 돌며, 꽁돌, 할미중 드랭이굴, 하늘다리, 서들바굴 폭포, 다리여, 하늘담 등의 볼거리가 있다.
#조도6군도
조도6군도에는 대소동도, 주지도, 양덕도, 공도, 제도, 다공도, 덥무도, 북송도, 불도의 가사군도가있고 외병도, 내병도, 옥도, 유금도, 죽도,성남도, 소성남도, 백야도의 성남군도가 상조군도가 병풍도가 있는 거차군도 관매군도 진도곽(미역)의 본산지인 독거도와 슬도, 하조도, 본도가 있는 하조군도등 여섯곳의 군도가 있다. 하조도 본도에는 가족단위 해수욕으로 최적지인 신전 해변과 하조도 등대가 우리들을 부르고 있다. 진도가볼만한곳으로 가자, 또 가보자
#진도 남도진성
다음으로 살펴볼 전남 여행지 추천 여행지는 진도 남도진성이다. 고려 원종때 배중손 장군이 삼별초군을 이끌고 진도로 남하하여 대몽항쟁의 근거지로 삼고 최후까지 격전을 벌인 성이라고 전해져 오고 있다. 조선 시대에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새로이 축성이 되었으며 현재 성지가 거의 원형적으로 보존되고 있으며 동문, 서문, 남문터가 있다. 조선시대의 수군진영의 진지로서 그 보존 가치가 높다고 하며 남도진성에 있는 쌍교와 호교는 성의 외곽을 다니기 위하여 축조한 것인데 편마암의 자연 석대를 사용한 것으로 보기드문 구조물이라 하겠다.
#금골산
마지막으로 가볼 전남 여행지 추천 장소는 금골산이다. 금골산은 산 전체가 거대한 바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거대한 바위들이 우뚝 솟아 있는 산이다. 수십 길 절벽에는 층층바위를 이룬 곳과 구멍이 숭숭 뚫린 곳들이 보는 방향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를 띠고 있다. 여기에 더해 바위들의 색들이 저마다 독특한 색들을 뽐내고 있어서 진도의 금강이라고 불리고 있다. 절벽위의 자연석굴에는 마애여래좌상이 양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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