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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덕하역에서 태화강 전망대까지 둘러보는 여행코스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살펴볼 해파랑길 6코스는 덕하역에서 태화강 전망대까지를 이르는 울산 여행코스이다. 울산 가볼만한곳인 해파랑길 6코스는 총 15.6㎞로 덕하역, 두왕사거리, SK합성수지앞 거리공원, 함월산, 선암호수공원, 끝바우고개, 솔마루길, 신선산, 울산해양경찰서, 활고개 육교, 화리고개길, 대공원 전망대, 울산대공원 고개 ,문수로 하늘길, 솔마루 전망대, 삼호산, 솔마루정, 고래전망대, 남산로, 태화강전망대 등으로 이어진다. 덕하역을 출발해 선암호수공원과 솔마루길을 지나는 코스로 솔향과 호젓한 산길에서 호숫가 산책까지 할 수 있다.

 

 

덕하역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덕하로 269-5, 청량읍 상남리 522-3에 자리하고 있다. 동해남부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남창역과 선암역 사이에 있다. 1935년 12월 16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무궁화호가 운행되며 여객, 화물, 승차권발매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소속이다. 태화강 전망대는 울산 남구 남산로 223, 무거동 1293에 자리하고 있으며 태화강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주변 산책코스는 물론 나룻배까지 체험할 수 있다.

 

 

함월산은 울산광역시 중구 성안동에 있는 산으로 함원산은 달을 머금은 산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알려져 있다. 울산의 주산으로 울산광역시 중구에 자리 잡은 해발 201m의 나지막한 산이다. 북쪽으로 신선산이 줄기를 이어가고 남쪽 기슭에는 중구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공공 기관의 혁신도시지구가 조성되어 있다. 함월산은 경순왕 6년 932년에 백양선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천년의 고찰 백양사가 자리잡고 있다. 신시가지 조성으로 도심에 자리한다.

 

 

선암호수공원은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동 476-2번지 일원에 있는 자연생태공원으로 선암댐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일제강점기 때 농사를 목적으로 선암제라는 못이 만들어진 곳으로 1962년에 울산특정공업지구로 지정된 후 울산, 온산공업ㅈ단지에 비상공업용수의 공급이 늘어나면서 1964년에 선암제를 확장하여 선암댐이 조성되었다. 지압보도, 데크광장, 탐방로, 장미터널 등의 산책로와 야생화단지, 꽃단지, 생태습지, 연꽃군락지, 자연탐방지 등이 있다.

 

 

솔마루길은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동 일대의 선암호수공원과 태화강 둔치를 잇는 산책길이다. 솔마루라는 이름은 소나무가 울창한 산등성이를 연결하는 등산로라는 의미에서 유래하였다. 총 길이 24㎞이며, 차선과 폭은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는 도심 순환 산책길이다. 솔마루길은 총 4개 구간으로 나뉜다. 1구간 신선산 코스는 솔마루길 지입 광장~신선정~명상의장~솔마루다리~울산대공원산 입구로 이어지며 길이는 2.1㎞로 신선산 신선정에 오르면 선암호수공원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2구간 울산대공원 코스는 울산대공원산 입구~하리삼거리~가족피크닉장~충혼탑 입구~정남문 연결로~용미등~솔마루하늘길로 이어지며 길이는 5,4㎞로 완만하고 소나무림이 울창하여 가족 단위 산림욕을 즐기는 데 부족함이 없으며 도심 속 산을 연결한 산책로라 접근성이 좋고 산책 코스가 다양하다. 3구간 삼호산 코스는 솔마루하늘길~차폐형 등산로~솔마루정~고래전망대~태화강전망대~맨발등산로로 이어지며 길은 3.6㎞이다.

 

 

4구간 남산 코스는 맨발등산로 ~남산전망대~남산루~크로바아파트로 이어지며 길이는 1.3㎞이다. 울산 남구는 고래 도시 울산을 홍보하기 위해 솔마루길 초입부와 등산로 변에 고래 모형의 게이트를 설치하였다. 구간마다 종합 안내판과 방향 지시판, 구급 구조판, 공원 등을 설치하였고, 동.식물의 생태계 교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낮은 등을 설치하였다. 또한 늦은 시간에는 공원 등을 소등하여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산책길로 조성하였다.

 

 

신선산은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동에 있는 산으로 신선산은 신선들이 내려와 놀았다고 하여 유래한 지명으로 전해지고 있다. 해발 79..7m의 나지막한 산으로 울산의 도심 속에 선암저수지를 끼고 자리 잡은 도심 속 동산과 같은 산이다. 신선산 바로 아래에 선암저수지가 있다. 신선산은 수변 공원의 연계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으며 수변 공원에서 바라본 정상부에는 팔각정이 있다. 팔각정에서 바라보는 울산광역시의 야경은 보는 이를 감탄하게 한다. 나무 계단이 자리한다.

 

 

울산대공원은 울산 남구 대공원로 94, 옥동 146-1에 자리하고 있으며, 도시환경의 질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적극 기여할 것이다. 느티나무산책로, 자연학습원, 테마초화원, 연못, 분수, 생태여행관, 장미계곡, 대공원동물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사계절꽃밭 ,메타세쿼이아길, 문화광장, 옥외공연장, 다목적운동장, 청소년광장, 길거리농구장, 수영장, 헬스장, 풋살경기장, 놀이시설, 피크닉장, 물놀이장, 현충탑, 키즈테마파크, 파크골프장 등이 있다.

 

 

삼호산은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에 있는 산으로 신라 경순왕이 영취산을 찾아갈 때 문수보살이 동자승으로 변신하여 인도하던 중 삼호에 이르자 동자승이 갑자기 사라지게 되어 왕이 크게 세번 불렀다고 하여 삼호라고 한 데서 유래한 지명이다. 삼호산 중턱에 솔마루길이 자리하고 있다. 솔마루정, 고래전망대, 남산로, 태화강전망대 등의 쉼터를 만나게 된다. 솔마루정은 남산정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팔각지붕으로 기둥이 촘촘하여 야무치고 앙증맞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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