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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충주 오대호아트팩토리, 폐품이 예술작품으로 변신하는 곳

 

 

충주 오대호아트팩토리는 충주시 앙성면 가곡로 1434의 2007년 폐교한 능암초등학교에 오픈한 정크아트 갤러리다. 정크아트는 쓰레기와 잡동사니를 의미하는 junk와 art의 합성어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폐품을 활용해 만드는 미술을 말한다.

 

 

충주 오대호아트팩토리에는 국내 정크아티스트 1호 오대호 작가의 작품 1300여 점이 자리하고 있다. 충주오대호아트팩토리는 실내외 전시관과 체험실, 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폐기물을 누구에게나 감동을 줄 수 있는 예술작품으로 만든다.

 

 

실내 전시관은 주제에 따라 모션 갤러리와 키즈 갤러리, 어린이 체험장으로 나뉜다. 모션 갤러리는 이름처럼 간단한 조작을 통해 작품을 직접 움직여보는 공간이다. 정크아트, 리사이클링 아트, 에코아트의 다양한 체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코코몽, 둘리, 미키마우스, 뽀로로처럼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는 키즈 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 재생 골판지를 이용한 에코봇 만들기와 아트 컬러링은 충주오대호아트팩토리의 특화된 체험이다.

 

 

기상천외한 자전거를 타고 운동장을 신나게 달리는 재미도 있다. 충주호의 종댕이길과 충주댐물문화관은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충주호를 더 가깝게 만나는 최고의 여행지다. 충주에는 꿩 요리가 그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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