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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과 함께 대관령 자연휴양림, 대관령 삼양목장 여행코스

 

 

평창 여행코스로 대관령 양떼목장과 함께 대관령 자연휴양림과 대관령 삼양목장 등을 둘러보자. 이번 평창 여행코스로 대관령 자연휴양림과 대관령 삼양목장과 함께 살펴볼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은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횡계리 14-104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국의 알프스 대관령의 양떼목장이다. 푸른 풀밭, 향긋한 풀 내음을 옮기는 상쾌한 바람과 함께하는 곳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목장의 모습을 통해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재미있고 유익한 자연학습 체험장으로, 정겨운 데이트 코스로, 어린날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장소로 다양한 연령대를 모두에게 잔잔한 감동과 추억을 마련해 주는 곳이다. 자연의 선물을 찾아 떠나보자.

 

 

대관령박물관은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1, 어흘리 374-3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관령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고인돌 모양을 본떠 만들었다. 밖에서 보면 6개의 건물로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나 건물 내부는 하나로 연결되어 들어온 곳을 통해 다시 나가게 되는 특이한 건축형태를 하고 있다. 전시관은 백호방, 현무방, 토기방, 우리방, 청룡방, 주작방이있고 전시실, 수장고 등의 시설을 갖추고 옹관, 석검, 토기 등의 선사유물과 신라시대의 토우토기, 목불, 고려청자, 청동주전자, 청동정병 등 고려시대의 문화재 및 조선시대의 목기, 목각인형, 백자, 민화 등 2,0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대관령 자연휴양림은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133, 어흘리 산 2-16에 자리하고 있는 한국에서 최초로 개장한 자연휴양림이다. 1989년 2월 15일에 문을 열었고 백두대간 줄기의 대관령 동쪽 중턱 해발 200~1,170m의 고지대에 있으며 전국 3대 미림으로 손꼽히는 송림지대인 만큼 수령 200~300년 이상의 소나무 및 참나무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태고의 웅장함을 간직하고 있는 기암괴석, 맑은 계곡과 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휴양림에는 정자, 흔들교, 목교, 그네, 야영장, 회의실, 캠프파이어장, 숲속의 집, 체력단련장, 물놀이장, 교유자료관, 야외강의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대관령 삼양목장은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708-9, 횡계리 704-5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발 850~1,470m의 공해없는 고산지대에 위치한 동양 최대의 목장이다. 600만평의 푸른 초원에서 자유롭게 방목되는 동물들과 언덕위에 자리하고 있는 풍력발전기는 자연바람을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국내 최대규모이다. 드넓은 목초지에서 펼쳐지는 양몰이공연은 삼양목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공연이며, 송아지 우유주기체험, 양, 타조 먹이주기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소금강은 강릉시 연곡면 소금강길 464, 삼산리 1438에 자리하고 있으며, 옛날부터 맑은 폭포와 수려한 기암괴석,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여 이 지역의 대표적인 선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금강은 지리적으로 오대산의 동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1,407m의 황병산을 주봉으로 우측은 1,338m의 노인봉, 좌측으로는 1,173m의 매봉이 자리한 소금강은 학이 날개를 편듯한 형상이라 하여 청학산이라고도 불리우고 있다. 소금강에선 매년 10월 둘째 주에 날을 정해 청학제가 열리고 있다. 청학제는 산신제를 지내며 풍작과 관광객들을 위한 재례를 올리고 다양한 행사가 함께한다.

 

 

월정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로 동대 만월산을 뒤로 하고 사철 푸른 침엽수림에 둘러싸여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띠고 있다. 맑고 시린 물에서 열목어가 헤험치는 금강연이 빼어난 경관을 그리며 흐르고 있다. 월정사를 품고 있는 오대산은 문수보살의 성산으로 산 전체가 불교성지가 되는 곳으로 남한에서는 오대산이 유일하다. 자장율사에 의해서, 신라 선덕여왕 12년인 643년에 창건되었다. 적멸보궁은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중국 오대산에서 기도하던 가운데 지혜의 상징인 문수보살을 친견하고 얻은 석가모니 진신 사리를 봉안한 불교의 성지이다.

 

 

상원사는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의 오대산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로 월정사와 이웃하고 있다. 원래의 절은 신라 성덕왕 23년인 724년에 신라의 대국통이었고 통도사 등을 창건한 자장이 지었다고 한다. 지금은 종각만 남고 건물은 8.15광복 후에 재건한 것이다. 현존 유물 중 가장 오래된 국보 36호인 동종이 있다. 상원사는 청량선원, 소림초당, 영산전, 범종을 매달아놓은 통정각 그리고 뒤채로 이루어진다. 한국전쟁 당시 군사 작전으로 오대산의 모든 절을 불태웠을 때도 상원사는 문짝밖에 타지 않았다. 방한암선사가 절과 운명을 같이하려는 결과였다.

 

 

한국자생식물원은 평창군 대관령면 비안길 159-4, 병내리 405-2에 자리하고 있으며, 우리 고유의 꽃과 나무들로만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한국자생식물원이다. 오대산 국립공원 일대의 지역적 특성과 빼어난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일반 대중에게 보다 친근한 식물원으로, 식물 종 보존은 물론 우리와 아이들에게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설립되었다. 2017년 6월 23일 새단장을 마치고 개장할려고 하였으나 2011년 화재 이후 보수 및 보완 할 것들이 너무 많아 휴관기관을 연장하고 있다.

 

 

용평리조트는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용산리 130에 자리하고 있으며, 별빛여행 발왕산 관광케이블카를 야간에도 운행한다, 핑크 슬로프 상단에서 옐로우 슬로프 하단까지 이어지는 1458m의 긴 트랙을 갖춘 체험 시설 루지로 야간에도 야경을 즐기며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해발 700m에서 즐기는 용평 워터파크, 레드탑승장에 위치한 마운틴 코스터는 고속리프트를 타고 산 정상을 날아 오른후 1,400m레일 위를 시속 40㎞의 쾌속으로 내려오는 썰매이다. 숲속으로 떠나는 웰빙 여행 용평삼림욕장,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세트장, 발왕산 정상에서 바라본 세상 하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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