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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기도 가평 가볼만한곳 베스트 남이섬 여행

 

 

 

경기도 가평 가볼만한곳인 남이섬은 경기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024, 달전리 144-11에 자리하고 있다. 경기도 가평 가볼만한곳인 나미나라공화국은 남이섬 위에 세워진 국가 개념을 표방하는 특수 관광지로 독자적인 외교와 문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동화와 노래를 선물하는 이 세상에 유일무이한 상상공화국이다. 남이섬의 나무들이 오색빛깔로 물드는 가을은 형형색색 단풍이 하늘을 가득 채우고 발목까지 푹 파묻히는 낙엽을 밟으며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나미나라공화국의 돌립선언문은 우리는 나라를 세웁니다. 노래의 섬 남이섬에 동화나라를 세웁니다. 동화되고 동화되어 동화를 쓰고 동화를 그리며 동화처럼 살아가는 동화세계를 남이섬에 만듭니다. 행복한 상상이 꿈틀대는 북한강 대자연 위에 이 세상에 하나뿐인 대한민국 속의 꼬마나라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가 인간의 숨소리와 하나 되어 콧노래가 저절로 흘러나오는 노래의 섬 남이섬에 상상과 창조의 자유를 마음껏 구가할 수 있는 꿈의 세상, 나미나라공화국을 만듭니다. 남이섬에서는 모두 나미나라 국민입니다.

 

 

남이섬은 앞섬이라는 뜻의 남섬으로도 불렸던 남이섬 지명의 유래는 남이섬 북쪽 언덕의 돌무더기에 남이 장군이 묻혔다는 오랜 민간 전승에 기인하여 자연스럽게 정착된 것이다. 수재 민병도 선생은 1965년 남이섬 조성 초기, 남이장군의 넋을 위로하고 장군의 기상을 기리기 위해 돌무더기 주위에 봉분을 쌓고 추모비를 세웠는데 노산 이은상 선생이 추모 글을 짓고 일중 김충현 선생이 글씨를 썼다. 남이장군의 행정상의 진묘는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남전리에 위치한다.

 

 

남이섬은 동화나라, 노래의 섬으 컨셉으로 다양한 문화행사, 콘서트 및 전시를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연인들에게는 사랑과 추억을, 문화계 인사들에게는 창작의 터전과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는 문화공간이다. 주요시설로는 안데르센홀, 유니세프홀, 남이섬문화학교, 노래박물관, 재활용센터, 아트숍 등의 문화시설과 호텔 정관루, 콘도별장 등의 숙박휴게시설과 식음시설 등이 고루 갖춰져 있다.

 

 

남이섬의 상징인 메타세콰이어길, 은행나무길, 자작나무길 등 낙엽이 가득한 산책길을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가을바람을 느끼며 돌아다닐 수 있다. 가을에는 남이섬의 물 안개를 경험할 수 있는 새벽 단풍선이 운항한다. 평일 오전 7시 30분, 주말은 오전 7시에 운항하기에 부지런히 찾아가는 것도 잊지 말아야한다. 달달한 섬 행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열려, 셀프 BBQ와 스낵바, 나미위트비어를 포함한 다양한 수제맥주를 만나 볼 수 있다.

 

 

 토요일의 남이섬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맥주와 음료 할인권도 받을 수 있는 입장권이 필요하다. 남이섬 내에는 노래박물관, 세계민족악기전시관, 평화랑갤러리, 나미갤러리, 아이들랜드 국제어린이도서관, 문화원, 공예원, 행복원미술관, 유니세프홀, 안데르센 그림책센터 등의 문화공간과 함께 모든 객실이 갤러리로 꾸며진 호텔 정관루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문화예술사업 전담기관인 남이섬교육문화그룹에서 연간 600여회의 공연과 연극, 축제, 전시회 등을 펼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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