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가볼만한곳에는
자연을 담는 동구레마을
산속 호수의 동촌리마을
물위에 떠다니는 딴산 등
다양한 화천 여행코스가 있다
#동구레마을
화천 가볼만한곳 첫번째 여행지는 동구레마을이다. 자연을 담아오는 동구레마을에는 연못, 식물, 도자기들이 우리들의 관심을 끄는 곳이다. 야생화들이 계절마다 다르게 피어나며 마을을 걸어다니며 차근차근 찾아보아야 할 곳도 많은 곳이다. 이곳의 도자기는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는 도자기로서 사람, 물고기, 동물 등의 모습을 하고 있다. 동그레마을 촌장님한테 100가지 꽃을 발효시킨 차를 한잔 얻어마시면 몸과 마음이 훨훨 나는것 같다.
#동촌리마을
다음으로 가볼 화천 여행코스는 동촌리마을이다. 호랑이가 나올것 같은 깊은 산 속 마을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마을 입구에서 보면 파로호가 보이고 이로인해 산속 호수마을이라고 한다. 호수 뒤로 병풍처럼 둘러싸인 짙은 녹색의 산과 나무들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다. 산속이라 일교차가 커서 이 지역의 산삼이나 약초는 약의 성분이 높다고 한다. 신선한 맑은 공기와 산약채 깨끗한 물로서 지은 비빔밥을 먹으면 젊어지는 느낌이 난다.
#딴산
섬처럼 물위에 둥실 떠 있는 동산을 생각해보자. 북한강의 계곡과 파로호의 진입로에 위치하고 있는 딴산은 서늘한 그늘과 모래사장, 그리고 시원한 강물. 강가에서 물고기를 잡아보는 재미도 있고 텐트를 치고 물이 말고 수심이 낮아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아주 좋은 화천 가볼만한곳이다. 딴산이란 특이한 이름이 붙여진 것은 홀로 떨어져 있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만산동
다음 화천 가볼만한곳은 만산동이다. 이곳 만산동 계곡에는 비래바위로 유명하다. 비래바위는 병풍처럼 줄러쳐 있어서 병풍바위라고도 불리우고 있다. 계곡의 경치가 아름답고 가을이 오면 오색 단풍으로 계곡을 물들이고 있다. 여름의 만산동 계곡에는 원시림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하고 청량한 공기가 우리들의 몸과 마음을 청결하게 해준다. 여름의 신선함과 가을의 빛깔이 우리들의 눈을 맑게 해준다.
#말골
마지막으로 살펴볼 화천 여행코스는 말골이다. 파로호의 말골은 낚시터로 유명하여 많은 이들이 낚시를 하기 위해 모여들고 있다. 말골은 겨울 풍경이 특히 아름다워서 흰 눈이 쌓인 말골을 거닐어 보는 것이 추억에 남을 것이다. 하얀 눈이 주변을 뒤덮고 나무에는 하얀 눈꽃이 피고 순백의 세상이 되어버린 말골을 상상해보자. 얼음이 꽁꽁 얼어붙은 겨울날 얼음낚시를 즐겨보자.
#화천 여행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