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은 2019년 7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3일간 강원도 삼척시 테마타운길 76의 삼척해수욕장에서 삼척시와 대명쏠비치가 공동 주최로 펼쳐진다. 해수욕장 개장은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이며 관광객의 마을을 잡을 갖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공연, 참여, 체험, 먹거리, 이벤트 행사 등이 마련된다. 삼척해수욕장은 야간경관조명, 미디어글래스, 백사장 데크로드, 포토존, 파고라, 다목적광장 등의 편의 시설물을 대폭 개선하여 백사장을 이용객 중심으로 전환하였다. 프라이빗 휴양비치로 사계절 테마 대표 해변으로 탈바꿈을 했다.
무더운 여름! 썸 페스티벌에서 무더위와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하게 재충전 하자!!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의 축하공연에는 26일에는 김종국, 27일에는 다비치, 28일에는 코요태 등의 정상급 가수가 출연을 한다. 메인무대에는 휘성, 홍진영, 신현휘와 김루트, 크라잉넛 등 인기가수를 비롯하여 밴드공연 및 DJ클럽 파티 등도 준비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말 이틀간 펼쳐지는 파이어퍼포먼스 & 불꽃쇼는 삼척해변의 아름다운 조명과 어우러져 멋진 광경을 만들어 보여줄 것이며, 산토리니 컨셉의 모래조각은 대명쏠비티와 어우러져 지중해풍의 정취를 자아낸다.
바다카약체험, 모래조각, 해변놀이터, 타투, 패들보트 체험, 마카플리마켓, 썸식당 등을 운영하며, 기타 먹거리에는 해변식당, 수제맥주, 푸드트럭이 자리하고 있으며, 주야간 모두 감성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썸식당은 해변 한가운데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대명 쏠비치의 전문 셰프가 지도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내는 이색적인 음식을 선보인다. 썸식당은 8월 19일까지 운영되어 관광객들에게 계속 봉사할 예정이다.
버스킹존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버스커들을 초청해 스토리가 있는 운영을 예정하고 있으며 레저에는 서핑 강습, 제트보트,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시, 허리케인 등 다양한 수상레저교육과 기구들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해변레크리에이션, 시민참여 라이징 스타, 전국 대학생 치어리딩 대회, 해변 놀이터, 푸드트럭, 마카 프리마켓, 유리공예체험 등 시민과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삼척해변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찾아보자. 바다카약, 패들보트 무료체험과 물총축제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바다 레포츠존에서는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의 무료 카약체험, 액자, 팔찌 만들기, 패션 타투, 선물뽑기 행사를 비롯하여 해양환경공단과 선박안전기술공단의 해양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보다 풍성하고 실속있는 축제로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뜨거운 여름 아름다운 삼척해변에서 열리는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에서 무더위도 날려보리고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추억을 만들어 가슴에 간직할 수 있기를 빈다.
삼척해변은 삼척시내에서 1.4km가량의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장 1.2km, 폭 100m의 넓은 백사장을 보유한 삼척의 최대의 해변으로 울창한 송림과 깨끗한 백사장이 자리하고 있으며 수심이 얕아 남녀노소 모두가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부대시설및 편의시설이 비교적 완비되어 있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테마타운 내 근린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싱싱한 활어회를 먹을 수 있다. 청량리를 출발하는 환상의 해안선 기차여행의 종착지이기도 하다. '맨손넙치잡기대회'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된다. 야영장, 취사대, 샤워장, 상가, 모터보트, 이벤트상설공연장, 모텔 등이 있다.
대명쏠비치호텔 & 리조트삼척은 강원도 삼척시 수로부인길 453, 갈천동 225에 자리하고 있으며, 그리스 산토리니 마을의 건축 미학을 담고 있다. 하얀 외벽과 파란색 지붕의 조화가 돋보이는 그리스 키클라틱 건축양식을 모티브로 환상적인 바다 전망과 어우러지는 709실 규모의 호텔 & 리조트로 탄생하였다. 맑고 투명한 옥빛 물결, 파도의 리듬에 맞춰 무더운 여름의 열기를 조금씩 식혀 마음과 몸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휴양지이다. 그리스 남부의 작은 섬 산토리니는 파란 지붕과 하얀 건물이 지중해의 코발트 빛 바다와 어우러져 동화 속의 풍경을 연출하는 세계적인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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