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월대천 축제

 

월대천축제는 2019년 7월 27일부터 2019년 7월 28일까지 2일간 외도동 월대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제주의 숨은 비경 중의 하나인 월대천에서 일곱 번째의 월대천 축제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2019년 7월 27일 18시에 월대천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7월 27일 첫째날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청소년 댄스, 초케스트라 공연, 패티걸스 댄스, 시조창 공연, 음악줄넘기, 7월 28일 둘째날에는 외도물길 20리 탐방, 기타공연 및 색소폰 공연, 민속놀이 제기차기, 장기자랑대회, 장어 방류 및 맨손 장어잡기 체험 등이 펼쳐진다.

 

 

종일프로그램으로는 섳째날에는 14시부터 18시까지, 둘째날에는 10시부터 15시까지 자리테우 체험, 복을 부르는 우리 문화, 클린환경 체험교실, 종이랑 놀아요, 페이스 페인팅, 솜사탕 만들기, 서예전시 및 가훈 써주기, 심페소생술 체험교육, 어린이 소방체험, 미니할인장터, 가죽공예, 도자기공예, 서각체험, 기치료 체험, 도깨비 좌판 장터운영, 먹거리장터 운영, 재활용컵을 이용한 수경식물 꾸미기 등이 진행된다.

 

 

월대천축제의 기초 질서 지키기에는 환경질서올 일회용품 안 쓰기, 올바른 분리배출하기, 쓰레기 불법투기 안 하기, 교통질서로 주변 주차장 이용, 걸어서 이동하기, 인동 횡단보도 위주 정차 안 하기, 도로질서로 상가. 내집 앞 도로 위 물건 적치 안 하기 등이 있다.

 

 

월대천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외도2동 일대를 흐르는 생태 하천으로 외도천이라고도 한다. 제주도의 북서부 해안에 위치한 외도2동 일대를 흘러 바다로 유입되는 하천이다. 수령 500년이 넘은 팽나무와 250년이 넘은 소나무를 비롯해 많은 팽나무와 소나무가 하천을 따라 자라고 있으며 달 밝은 밤에는 은은한 달빛이 물에 비친 모습이 운치를 더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조선시대의 풍류를 즐기던 명승지이다.

 

월대천은 밀물 때는 해수가 역류해 들어와 이 하천에서 담수와 만나게 되어 은어, 숭어, 뱀장어 등이 많이 서시갛고 있어 생태 하천으로 개발하고 있다. 하천이 넓고 물이 풍부해 여름철에는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아오며 보트를 탈 수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