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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당일 국내여행 추천하는 여행코스 강원도 영월

 

당일 국내여행 여행코스는

강원도 영월로 계획을 해보자

단종의 망향탑과 관음송,

지붕없는미술관의 벽화 등

가볼만한곳이 많은 영월이다

 

#청령포

 

 

당일 국내여행 다녀올만한 곳으로 강원도 영월이 좋다. 강원도 영월에서 꼭 가보아야 할 곳은 청령포이다. 수양대군에 의해 유배된 단종은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이고 뒤쪽은 절벽으로 이루어진 청령포에 머물고 있었다. 물의 감옥이라고 불린다. 배를 타야 들어갈 수 있다. 자갈밭으로 둘러싸인 강줄기가 휘도는 청령포 안에 들어서면 소나무 숲속에 단종이 머물렀다는 아담한 집이 있고 집 뒤에는 단종이 쌓았다는 망향탑과 관음송이 있다. 홍수로 인해 관풍헌으로 옮겨졌다.

 

☞청령포-두산백과

☞청령포-답사여행의 길잡이

 

#지붕없는 미술관거리

 

 

다음으로 살펴볼 당일 국내여행 코스는 지붕없는 미술관거리이다. 1960년대의 분위기가 남아있는 골목길에 벽화와 조각품이 곳곳에 늘어서 있는 이곳이 지붕없는 미술관거리이다. 예전에는 요리 골목으로 이름이 붙었던곳이지만 지금은 곳곳에 그림이 그려져있다. 탄광지였던 영월을 상징하는 광부의 얼굴, 골목 주민들, 어린아이들, 영월 출신 배우 유오성의 조각상, 영월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 라디오스타에서의 두 주인공인 안성기와 박중훈의 얼굴도 찾아볼 수 있다.

 

 

 

#김삿갓유적지

 

 

김삿갓 유적지도 영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이다. 홍경래의 난과 할아버지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방랑을 시작한 김삿갓을 기념하여 조성한 곳으로 김삿갓의 재치있는 시를 감상하면서 산책을 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김삿갓계곡 앞에 조선한 유적지에는 죽장에 삿갓을 씌워 놓은 상징적인 작품이 놓여있고 김삿갓이 남겨놓은 시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김삿갓유적지-두산백과

☞김삿갓문화제

 

#고씨동굴

 

 

다음으로 살펴볼 당일 국내여행 코스는 고씨동굴이다. 이곳은 임진왜란때 고씨 일가가 이곳 동굴에서 피신을 했다고 고씨 동굴이라 이름이 붙었다. 들어가는 입구가 재미있게 이루어져 있고 동굴을 탐사하면 많은 것들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4~6억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석회암 동굴이다. 동굴입구의 다리에는 김삿갓의 영월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만화가 그려져 있고 개방된 굴의 통로가 좁고 낮아 조심해야 하며 가파른 곳도 많이 있다.

 

☞고씨동굴

☞고씨동굴-한국지명유래집

 

#조선민화박물관

 

 

마지막으로 살펴볼 강원도 영월 여행코스는 조선민화박물관이다. 조선 시대의 서민의 소박한 삶과 꿈, 희망 등이 묻어 있는 민화가 한자리에 모여서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출렁대는 흔들다리를 건너서 전시관에 들어가면 민화 까치와 호랑이 그림이 액운과 잡귀를 물리쳐준다. 어변 성룡도는 물고기가 변해 용이된다고하는 그림으로 과거급제를 기원하는 그림이라고 한다. 민화외에도 조선 시대의 생활 가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조선민화박물관

☞조선민화박물관-두산백과

 

 

 

#당일 국내여행 안내

 

☞국내 당일 여행코스로 양평 가볼만한곳인 용문사 인근 관광지가 있다

☞경기도 당일치기 여행으로 안성 가볼만한곳 추천

☞부여 여행코스 당일 여행코스로 제안하는 부여 가볼만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