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럼페스티벌은 2019년 5월 24일부터 2019년 5월 25일까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의 경연대회는 문화비축기지, 메인축제는 서울광장에서 서울특별시 주최로 펼쳐진다. <2019서울드럼페스티벌>은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시 대표축제로, 타악기 '드럼'이라는 넌버벌 콘텐츠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신나는 공연예술 축제이다. 세계 최정상급 드럼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서울드럼페스티벌에는 아티스트 공연 뿐만 아니라 드럼 전시, 체험 등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풍부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서울드럼페스티벌의 행사에는 세계 최정상 드러머들의 공연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쉽게 드럼을 접할 수 있는 각종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시민 드러머들이 무대에서 공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에는 전국드럼경연대회, REMO 드럼서클, 드럼 워크숍, 드럼쉐드, 드럼체험, 마스터클래스, 아티스트 공연 등이 있으며, 출연에는 Chris Coleman, KJ Sawka, Baard Kolstad, 박영진, 이도헌, 최기웅, 이상훈 등이 있다.
서드페 스페셜 프로그램에는 드럼 워크숍, 마스터 클래스, 네트워크 파티 등이 있다. 드럼 워크숍은 2019년 5월 25일 14시부터 17시까지 서울시청 서소몬청사 13층에서 드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얻을 수 있는 지식의 장이 펼쳐진다. 드럼이 왜 연습해도 늘지 않는지, 드러머에게 필요한 퍼커션 활용법은 무엇이 있는지, 각 전문가들에 이야기도 들어보고 질문에 대한 답도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마스터 클래스는 2019년 5월 25일 18시부터 19시까지 서울광장 메인무대에서 세계적인 드러머 Chris Coleman과 무대 위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를 드러머를 꿈꾸는 학생들과 일반시민들이 무대위로 직접 올라와 Chris Coleman의 연주기법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전 SNS 이벤트를 통해 무대위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총 5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사전 이벤트 외에 현장에서는 무대 아래에서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참여한 시민들은 Chris Coleman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으며, 그레 대한 답변과 연주까지 보여주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네트워크 파티는 2019년 5월 24일 금요일 22시에 서울드럼페스티벌에 참여한 아티스트와 경연대회참가자, 일반시민들이 축제를 공유하는 장이다.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일반인이 드럼쉐드를 하거나 축제를 즐기며 소통하는 공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며, 간단한 다과 및 음료가 제공된다. 입장은 사전 초청자에 한한다.
서드페 시민참여 프로그램에는 닥터드럼콘서트 전지적 드럼 시점, 송명훈의 REMO드럼서클, 코스모스 드럼배틀, 야마하 내가 스피드 왕! 도전, 서울시 생활예술동아리 밴드 공연 등이 있다. 닥터드럼 코서트 전지적 드럼 시점은 5월 25일 13시 30분부터 15시까지 닥터드럼 드럼스쿨에서 드럼을 배우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 드러머들의 드럼공연, 2000년도 부터 현재까지 45회의 닥터드럼 드럼콘서트가 진행 되었으며 서울드럼페스티벌은 2010년도 청계천광장과 2018년 서울광장에서 진행되었다. 2019년에도 서울드럼페스티벌을 통해 아마츄어 드러머들의 멋진 공연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송명훈의 REMO 드럼서클은 5월 24일 17시부터, 5월 25일 16시부터 17시까지 서울시청광장에서 원의 형체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다양한 타악기를 함께 연주하며 음악을 만드는 드럼서클, 기술적으로 뛰어난 연주가 아닌 자신에게 내재된 음악성을 발견하고 창조적으로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함께 체험하는 데에 의의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원 모양으로 둘러앉아 타악기를 같이 두드리며 하나되는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자. 전문 퍼실리테이터 드럼서클 지도자 송명훈이 여러분을 신나는 드럼서클의 세계로 초대한다.
코스모스 드럼배틀은 5월 25일 15시부터 16시 까지 서울광장 보조 무대에서 3명의 드러머가 일정 시간동안 자신의 기량을 뽑내는 솔로 연주 배틀을 벌인다. 총 3명이 3분 동안 연주한다. 심사를 통하여 부상 지급한다. 드럼 배틀 프로그램은 오프닝연주, 드럼 배틀 시작, 심사위원 말씀 및 시상식 등이 있다.
야마하 내가 스피드 왕!도전은 5월 25일 17시부터 18시까지 서울광장 보조 무대에서 야마하 전자드럼 DTX402K를 모바일 기기인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기기 등과 연결하여 DTX402touch라는 어플에 있는 "Fast blast"기능으로 제한된 시간안에 드럼을 치는 타수가 화면에 표기가 되고, 표기된 타격 수로 순위를 정해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드럼을 알지 못해도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신개념 모듈 EAD10을 활용한 아티스트의 전자드럼 공연이 있다.
서울시 생활예술동아리 밴드 공연은 5월 25일 19시 10분부터 19시 30분까지 서울시청광장에서 열정으로 똘똘 뭉친 두 생활예술 동아리 밴드의 특별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생업에 바쁜 직장인들이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뭉쳤다고 하는데 일방적인 공연과 관람이 아닌, 관객과 함께 공연을 하고자 하는 밴드 "카오스!", 맥주를 좋아하는 멤버들끼리 뭉쳐, 가볍게 즐기기 좋은 맥주같은 공연을 목표로 모인 "2.7L!" 등이 있다.
전시 및 체험은 5월 24일과 25일에 13시부터 19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서울드럼페스티벌의 협찬사 뿐 아니라 드럼, 타악 관련 단체들의 홍보 및 체험부스를 오픈하여 다양한 악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며 각 부스에서 낮 시간대 협찬사 소속 아티스트 미니 공연과 타악 커뮤니티 미니 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야마하의 전시에는 2019야마하 신제품 체험, DTXperience DAY, 체험에 나도 드러머가 될 수 있다. 공연에 드러머 서태지 밴드의 최현진, 게릴라 공연, 드럼 신동 조윤식, 게릴라 공연,
(주)코스모스악기의 전시에 체험!롤랜드 전자 드럼!, Roland V-drums TD-50KVX x A-YOEN, 체험에 나도 드러머닷!, 모두의 버스킹!, 공연은 24일, 25일 진행된다. 닥터드럼의 체험은 나도 드러머, 드럼창고는 체험에 ATV드럼매니아, 공연에 카네코 나츠키, 한글자막, 리듬스토어의 전시에 Be A Drummer 드럼체험존, 체험에 무료 즉석 PHOTO ZONE, 태그하고 경품받자!, 공연에 Ludwig Artist Drum Show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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