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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청평호반에서 만나는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

 

 

청평호반의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가 있는 가평을 찾아보자. 가평의 연인산캠핑장은 아침고요 수목원 자라섬 등 유명 관광지를 근법에 두고 있는 아름다운 캠핑장이다. 다양한 편의와 놀이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주변의 청평호반이 자리하고 있어 캠핑하기 즐거운 곳이다. 가평에서 사계절 열리는 축제들이 있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연인산다목적캠핑장은 가평군 북면 백둔로 441에 자리하고 있으며, 가장 이상적인 자연환경 속에 조성된 잊고 있던 소중한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1,068m의 연인산을 비롯하여 명지산, 화악산 등 광주산맥의 정맥 속에 자리잡아 산세가 수려하며 청정 가평천의 상류지역으로 계곡이 발달되어 산과 물의 조화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2008년 F.I.C.C세계캠핑카라바닝 대회가 열린 곳이다. 가장 청정한 자연 속에 조성된 캐빈하우스, 모빌홈, 오토캠핑장과 청소년 수련시설인 클럽하우스와 각종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다. 체험시설은 종합레펠장, 헬리레펠, 암벽레펠, 두줄타기, 세줄타기, 사선망오르기 등이 있다. 

 

 

가평 연인산마을은 가평군 북면 백둔로 417-11에 자리하고 있으며 명지산의 깊은 산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마을로 백둔천을 따라 7개의 자연부락으로 구성되어 있는 산자수려한 산촌마을로 명지산과 백둔계곡은 높고 깊기로 유명하여 사계절 도시민이 즐겨찾는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다. 백둔리 산촌마을은 벼농사와 사과 과수원이 농가소득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여름철 백둔천을 찾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한 민박 등의 수입과 밭작물, 표고버섯, 소 사육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명지산 군립공원, 용추구곡과 인접한 연인산 철쭉제, 허수아비 축제등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가평 연인산마을은 수려한 자연환경과 조화되는 개발로 가족과 오붓하게 여행을 하기에 더 없이 좋은 마을이다. 산자락 아래에 조성해 놓은 잔디광장에는 운동시설과 휴식을 위한 정자 등이 설치되어 있고 농사체험장과 야생화 단지를 조성하여 자연학습과 더불어 산촌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수도 시설이 정비되고 청정지역이 오염되지 않고 천혜의 비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으로 산촌개발을 하고 있다.

 

 

자연과별천문대는 가평군 북면 백둔로 342번길 115-33에 자리하고 있으며 가평군 북면 명지산 자락에 위치하여 별을 관측하기에 아주 좋은 최적의 장소에 자리 잡은 천문대이다. 도심과 1시간 반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도 좋은 곳이다. 개인이나 가족단위, 학생 등 단체를 위한 다양한 밤하늘 관측 프로그램이 숙소, 휴게실, 식당, 매점, 수영장, 강의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1998년 자연과 별 관측소를 시작으로 경기도 지정 천문과학관, 가평군 지정 청소년 수련원으로 허가를 받아 천문과학과 지구과학을 전공한 강사진과 함께 영재반과 천문과학동아리 교육과 관측을 해왔다.

 

 

가족, 일반 당일 프로그램으로는 별자리 관찰, 천문대 천체관찰, 망원경 학습, 단체 1박 2일 프로그램으로는 별자리 관찰, 천문대 천체관찰, 망원경 학습, 학생 단체 1박 2일 프로그램에는 망원경 원리학습, 천문 영상교육, 별자리 관찰, 천문대 천체관찰, 태양흑점관찰 등이 있다. 가족 단체 1박 2일 프로그램으로는 천문 영상교육, 별자리 관찰, 천문대 천체관찰, 망원경 학습, 자유관측, 2박 3일 프로그램으로는 망원경 원리학습, 천문 영상교육, 천문대 천체관찰, 야광 별자리판 만들기, 자유관측, 미니 천체 투영기 만들기, 태양 흑점 관찰, 천문 다큐멘터리 관람, 천체관측법 실습,  별자리 관찰, 현미경 곤충관찰 등이 있다.

 

 

명지계곡은 가평군 북면 적목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경기도에서 두번째로 높은 1,267m의 명지산의 정상에서 동쪽으로 길게 흘러내려간 계곡이다. 계곡 입구인 명지산 추차장에는 매점, 손두부식당, 공중화장실, 민박집 등이 갖춰져 있다. 계곡에 들어서면 계류의 양도 풍부하고 맑은데다 암반 위로 시원스레 흘러내리는 모양이 청량하기 그지없다. 명지산으로 훤히 열린 계곡이 끝없이 길고 깊게 늘어서 있다. 명지산 입구에서 좌우로 들어찬 수림을 둘러보며 숲 사이로 걸어가면 승천사를 만날 수 있다.

 

 

 

큰 계곡 큰 길로만 따라 올라가면 된다. 이 길은 옛날 산판 길로 이용되었던 것으로 비교적 잘 닦여 있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암반 사이로 시원스레 흘러내리는 계류가 볼 만하며 크고 작은 폭포가 연이어 나타나고, 아름다운 경치가 계속되므로 발걸음도 저절로 가벼워진다. 계곡 입구에서 50여분 올라가면 계곡이 깊어지면서 계곡 중간의 명지폭포를 볼 수 있다. 높이 7~8m의 명지폭포는 가을 단풍과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여름철에는 붚볕더위도 식혀버리는 피서지로 명지계곡의 으뜸이다.

 

 

남송미술관은 가평군 북면 백둔로 322에 자리하고 있으며 허수아비마을 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2006년 10월 8일 개관전으로 '한국미술의 오늘'을 필두로 매월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남송미술관은 명산자락 깊은 계곡만큼이나 험하고 가파른 곳을 진취적이고 창조적인 남궁원과 피아노를 전공한 김순미 부부가 일구어낸 허수아비 마을에 건립되었다. 허수아비 마을은 청정구역으로 지정된 산수 맑은 가평 명지산 계곡에 자리 잡고 있으며 바쁘게 생활하는 도시인들에게 어머니 품속 같은 자연을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휴양지로 1만여 ㎡의 대지에 문화 예술의 향기를 풍족히 느낄 수 있다.

 

 

남송은 작가 남궁원의 아호이며 피아니스트의 꿈을 펴지 못하고 먼저 세상을 떠난 남궁송의 애칭이기도 하다. 남송미술관은 4층 건물로 1, 2층의 전시공간과 3층 체험학습실, 4층 누각 및 특별 전시장으로 꾸며져 있고 뒤편에는 놀이마당이 있으며 향후 한옥촌을 준비하고 있다. 허수아비가 좋아서 고향에 허수아비마을을 설립한 서양화가 남궁원은 고향을 그리는 마음에 시골의 대표적 상징물인 허수아비를 화폭에 옮겼다. 1960년대 산을 불태워 밭을 일구어 내던 어린 시절의 향수를 허수아비에 담아 표현하고 현대적인 미학으로 승화시켜보고자 이곳에 미술관을 개원하였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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