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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설악산 대승폭포코스에서 장수대와 삼형제봉, 대승령을 만나세요

3대폭포 금강구룡,개성박연,설악대승

한계령 자락의 장수대에서 등반

설악전투 대승기념 휴식처 장수대

가리능선의 가리봉 주걱봉 삼형제봉

대승령고개  높이 80m의 대승폭포

 

금강산의 구룡폭포, 개성의 박연폭포와 설악산의 대승폭포가 우리나라의 3대 폭포이다. 장수대에서 대승폭포를 왕복하는 코스로 왕복 1.8km로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구불구불한 길을 올라 한계령 자락에 위치한 장수대에서 편도로 약 40분 정도 올라가면 높이 80m를 자랑하는 대승폭포 경관이 장엄하게 펼쳐진다. 자연의 위엄과 더불어 어머니의 부름으로 화를 면하게 된 대승이라는 총각 이야기가 자리하고 있는 코스이다.  장수대분소-가리능선-대승폭포

 

▶장수대

 

 

설악전투의 대승을 기념하고 대승폭포, 옥녀탕, 가마탕, 한계산성, 하늘벽을 찾아드는 관광객들의 휴식처로 세워진 한식 건물이다.

☞장수대-대한민국구석구석

▶장수대분소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완만한 길로 시작하는 코스로 전체 구간의 90%가 목재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설악산국립공원장수대분소-설악산국립공원

 

▶가리능선

 

 

중간 중간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서 가리능선인 가리봉, 주걱봉, 삼형제봉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가리봉

 

 

해발 1,519m의 가리봉은 설악산의 귀때기청봉과 대승령을 잇는 설악산 서북 주능선과 마주보고 있다.

 

☞가리봉-대한민국구석구석

 

▶주걱봉

 

 

높이 1,401m의 봉으로 주걱처럼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이 주걱봉이다. 가리봉 줄기에 십이연봉과 삼형제봉과 함께 솟아 있다. 원시림이 울창하고 암봉과 낭떠러지가 많다.

 

☞주걱봉-두산백과

 

▶삼형제봉

 

 

해발 1,225m의 봉우리이다. 왼쪽에는 신신골이, 오른쪽에는 느아우골이 형성되어 있다. 주걱봉과 가리봉 필례령이 이어진다.

 

☞삼형제봉-두산백과

 

▶대승폭포

 

 

대승폭포는 내설악 폭포의 대표격이다. 신라 경순왕의 피난지였던 성지라는 전설이 남아있다.

 

☞대승폭포=한국민족문화대백과

 

▶대승령

 

 

십이선녀탕으로 내려가는 남교리 구간과 귀때기청봉을 지나 중청대피소로 향하는 구간에 있다. 해발 1,210m이다.

 

☞대승령-한국지명유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