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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12월 국내 겨울여행지 추천 오래된 길을 따라 걷다

 

 

국내 겨울여행지 추천 장소로 강북의 오래된 길을 따라 걸어보자. 이번 12월 국내 겨울 여행지 추천 가볼만한곳으로는 혜화동 대학로와 함께 낙산공원과, 길상사 등이 있다. 이번에 만나볼 12월 국내 여행지 추천 명소에서 오래된 길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을 온전히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다른곳에 앞서 먼저 만나볼 혜화동 대학로는 대학생들의 낭만을 상징하는 문화와 예술의 거리이다. 성북동 중턱의 길상사부터 대학로를 따라 걷다보면 절로 마음이 들뜨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날씨 좋은 봄날 마로니에 공원을 걸어보면 그 어떤 여행지보다 아늑한 기분이 들 것이다. 물론 봄도 좋지만 이번 겨울에 가보는것도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점심식사는 낙산가든이나 이스탄불, 낙산공원, 대학로 등이 있다.

 

 

길상사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 5길 68의 성북동 중턱에 위치하고 있던 예전 대원각 자리에 세워진 사찰로, 대원각 주인이였던 길상화 김영한님에게 당시 시가 1000억원이 넘던 대지와 건물을 시주 받아 1997년에 개원하였다. 역사는 짧지만 서울 도심권에 위치하여 내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쉽게 들러볼 수 있는 곳이벼, 사찰체험, 불도체험, 수련회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도심문화공간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길상사에는 대중들의 정진 수행공간인 '길상선원'과 '침묵의 집'이 있다. 길상선원은 일반인들을 위한 상설시민선방으로 방부가 허락된 사람들만 이용이 가능하며, 침묵의 집은 참선은 물론 음악을 통한 명상 등을 자유롭게, 개인적으로 정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무소유, 영혼의 모음, 말과 침묵, 물소리바람소리, 산에는 꽃이 피네, 오두막 편지 등을 저술한 법정스님이 계신 곳으로도 유명하다. 파리에 길상사 분원이 있다.

 

 

 

1997년 세워진 길상사는 역사는 '짧지만 개원법회가 있던 날 김수환 추기경이 개원 축사를 하였고 2005년 5월 15일 부처님 오신날에는 김수환 추기경과 수녀님들을 초대하여 '길상음악회'를 통해 불교와 천주교의 종교를 뛰어넘은 만남을 갖기도 하였다. 천주교 신자인 최종태 교수사 직접 조각한 관세음보살상과 기독교 신자인 영안모자 백성학 회장이 기증한 7층 석탑을 보유하고 있어 종교 화합의 상징적 공간이기도 하다.

 

 

점심식사 장소로는 종로 낙산가든을 한번 고려해보자. 낙산가든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145에 자리하고 있으며 개점한지 23년이 넘는 업소로써 항상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임하는 곳이다. 이곳의 전직원들은 장기 근속자로서 몸과 마음이 함께하는 정성으로 음식을 만들며 모든 식자재는 최상품으로 20년 넘게 직접 구매하며 모든 음식에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여 자연맛 그대로의 맛을 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다음으로 살펴볼 낙산공원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산길 41에 자리하고 있다. 낙산은 서울의 형국을 구성하던 내사산인 남산, 인왕산, 북악산, 낙산의 하나로 풍수지리상 주산인 북악산의 좌청룡에 해당하는 산이다. 이렇게 소중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지니고 있는 낙산은 일제의 강점기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상당부분 파괴, 소실되었고 측히 60년대 이후의 근대화 과정에서 무분별한 도시계획으로 인해 아파트와 주택이 낙산을 잠식한 채 오랜 시간 방치되어 역사적 유물로써 제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

 

 

산의 모습이 낙타 등처럼 볼록하게 솟았다고 하여 낙산 또는 낙타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고려 시대에 우유를 담당하는 우유소라는 기관이 조선 시대에 타락색으로 바뀌었는데 낙산 일대에 궁중에 우유를 보급하던 왕실 직영 목장이 있어 타락산으로도 불렸다. 낙산의 서쪽 동네는 동숭동이다. 조선시대에는 낙산 자락에서 잣나무를 많이 길렀다 하여 본래 백동이라고 불렸는데 1914년에 일제의 경성부가 동명을 만들면서 숭교방 동쪽에 있는 동네라고 하여 현재의 이름으료 개칭했다.

 

 

 

서울시에서는 공원녹지확충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낙산을 근린공원으로 지정하고 주변의 녹지축과의 연결을 도모하면서 낙산의 모습과 역사성을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2002년 낙산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정상부에 놀이마당, 제1전망광장, 제2전망광장, 제3전망광장, 중앙광장, 홍덕이밭, 낙산 순성길은 놀이마당부터 혜화문까지의 한양도성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이다. 길이는 약 1.5km로 서울 시내를 내려다 볼 수도 있다.

 

 

대학로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로 12의 종로구 종로 5가 사거리에서 혜화동 로터리까지 1.1km에 이르는 가로로서 이 일대의 특성을 살려 문화예술의 거리로 개방하면서 '대학로'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마로니에 공원을 중심으로 문예진흥원, 문예회관 등 각종 예술단체와 공연장, 화랑 등 문화시설이 밀접한 대학로는 예술과 문화의 거리로 성장했다. 우리나라 연극공연의 중심지이며 크고 작은 극장과 개성 있는 패션, 문화, 맛집들이 즐비한 복합문화지대이다.

 

 

서울대학교 병원 건너편의 마로니에 공원 주변에는 주말마다 다채로운 거리공연이 펼쳐지고 봄, 여름에는 특색있는 거리축제도 열린다. 서울시에서 '젊음의 거리'로 지정받기도 한 대학로는 가볼만한곳으로 다채로운 거리공연이 끊이지 않고 상징적인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지나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이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서울의 명소로 친근성이 우수하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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