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말 가을 나들이 여행지로 만나볼 경기도 단풍여행으로 곤지암 화담숲으로 여행을 계획해보자. 이번 경기도 주말 가을 나들이 여행지로 살펴볼 곤지암 화담숲은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웅리에 위치한 약 41만평에 조성되어 있으며 LG상록재단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설립 운영하는 수목원이다. 경기도 주말 나들이로 가볼만한 화담숲의 "화담" 이란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 라는 뜻으로 현재 총 17여개의 다양한 테마정원과 국내 자생식물 및 도입식물 약 4,300여종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다. 경기도 가을 여행지인 곤지암 화담숲은 관람객이 산책을 하며 식물을 감상하고 체험 할 수 있도록 원지형을 토대로 다양한 테마의 정원과 산택로를 배치한 수목원이다.
추억이 있는 정원에서는 노래, 문학, 속담 등과 관련된 향수 어린 수목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끼원은 계곡을 따라 조성한 규모가 국내 최대로 타 식물원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반딧불이 관찰체험은 어릴적 동심의 세계로 관람객을 안내한다. 화담숲의 특성화한 산책로에는 수국, 벚나무, 수련, 진달래(만병초)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식물원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서로 다른 테마를 가진 총 17여 개의 테마원이 있다.
특성화 테마원의 소나무정원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나무인 소나무가 주인공이 되는 곳으로 1300여 그루의 명품 소나무가 어우러져 숲을 이루고 있다. 수련원에는 한 여름 물위에서 단잠을 즐기는 다양한 수련을 감상할 수 있고, 수국원은 계류를 따라 피는 수만 송이의 푸른색 산수국꽃과 다양한 수국 종류가 있다. 철쭉 진댤래원은 김소월의 시 [진달래 꽃]과 함께 한국인의 정서와 닮은 진달래와 산철쭉 그리고 다양한 철쭉 품종들이 각양갹색의 꽃을 피우는 곳이다.
차별화 테마원에는 암석정원은 오랜 세월 굴러 쌓인 바위들을 이용하여 고산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둔 곳이다. 반딧불이원은 환경오염 등으로 사라져 가는 반딧불이를 위해 생태환경을 조성한 서식지로 반딧불이가 밤하늘을 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추억의 정원은 옛 고향의 정취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시골풍경을 재현, 전시해 놓은 곳이다. 이끼원은 가장 먼저 육지에 올라온 원시의 이끼식물들이 시원한 자연계곡에 늘어서 있다.
곤지암 화담숲에는 30여 종의 이끼가 자연형 계곡과 어우러져 있으며 철쭉, 진달래, 만병초, 벚꽃, 아이리스, 수련, 수국 등 계절마다 다양한 모습의 꽃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며 형형색색의 계절꽃들과 조화를 이룬 숲의 하천에는 다슬기가 살고 있고, 다슬기를 먹고 자란 반딧불이가 여름 밤하늘을 날아다니고, 도룡뇽이 알을 낳고, 호수에서 토종민물거북 남생이가 낮잠을 자고 있다.
경기도 단풍여행으로 좋은 화담숲에서는 반딧불이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민물고기 생태관에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산하와 물을 테마로 4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황쏘가리, 쉬리, 버들치 등 국내 희귀 민물고기 40여종 8000여마리를 관찰할 수 있다. 곤충 생태관에는 유리 온실과 야외 정원을 통해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자연 학습장이다. 편의시설로는 모노레일이 있으며, 유유모차와 휠체어를 대여할 수 있고 편의점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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