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도토리마을과 함께 우리별천문대까지 둘러보는 횡성 여행코스를 계획해보자. 이번에 살펴볼 우리별천문대와 함께 횡성 여행코스로 가볼만한 도토리마을은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경강로휴현 13길 271, 유현리 101에 위치하고 있으며, 귀여운 도토리를 컨셉으로한 독채펜션이다. 아기자기한 도토리 모양의 건물이 즐비한 펜션마을로 조성되어 있다. 수영장이 있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서 하루 힐링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기에 알맞은 곳이다.
우리별천문대는 횡성군 공근면 영서로상창5길 68, 상창봉리 264-4 에 자리하고 있다. 무공해 청정지역에 위치한 우리별천문대는 별장식 천문관측시설로서 도시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은하수와 보석같이 빛나는 밤하늘의 별들과 행성등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별과 함께 친구, 연인, 가족, 학교단체, 직장동료와 소중한 시간을 보내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자.
우리별천문대는 야생화와 깨끗한 시냇물, 통나무 방가로 등이 어우러진 그림 속 동화와 같은 아름다운 곳이다. 천문대 주변에 도자기 연구원, 온천, 카톨릭성지, 민물고기 연구소, 허브동산, 와인공장견학, 래프팅, 참숯체험 등이 있어 개인, 가족, 단체의 테마여행지로 알맞은 곳이다. 우리별천문대의 별자리행사를 통해 우주과학의 꿈과 희망을, 동행한 소중한 사람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에 담을 수 있다. 우리별천문대는 서울시 교육청 지정 현장체험학습장이다.
풍수원성당은 횡성군 서원면 경강로 유현1길 30에 자리하고 있으며, 1982년 11월 3일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되어있다. 1800년대 초 박해를 피하여 경기도 용인의 신태보 베드로를 중심으로 한 40여 명의 신자드이 피난처를 찾아 정착한 곳이 풍수원이다. 약 80여 년간 성직자없이 신앙을 영위하여 오다가 1887년 한불수호통상조약으로 신앙의 자유를 얻고 1888년 본당을 설비하였으며 1909년 낙성식을 가진 역사를 가진 성당이다.
초기 박해를 피하던 신자들은 눈을 피하기에 알맞은 이곳에 정착하여 화전과 토기점으로 생계를 유지하였으며, 성당을 짓기 위하여 산에 오라 나무를 자르고 가마에서 벽돌을 굽는 등 땀과 정성으로 봉헌하였다. 풍수원 성당은 한국에서 네 번째로 지어진 성당이자 한국인 신부가 처음 지은 성당으로 그 보존적 가치가 높으며 1907년에 신자들의 손에 의해 직접 지어진 성당은 110년이 지나 지금에도 여전히 하음다운 모습으로 건재하고 있으며 촬영장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안흥찐빵마을은 강원도 힝성군 안흥면 안흥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여러개의 찐빵을 만드는 업소가 며여 전통적인 방식으로 찐빵을 제조하고 있다. 횡성에서 나는 순국산 팥을 4시간 이상 무쇠솥에 넣어서 푹 삶아 속을 만들고 있으며, 인공감미료를 전혀 넣지 않아 팥의 단맛이 적당하다. 밀가루를 막걸리로 발효시켜 1시간 동안 방에서 숙성한 다음 찌므로 반죽이 쫄깃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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