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겨울여행지 추천 해남 가볼만한곳 땅끝마을 여행코스

국내 겨울여행지 추천 장소로 우리나라 땅끝 해남으로 떠나보자. 해남 가볼만한곳 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땅끝이라는 말이 먼저 생각나게 된다. 묘한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한반도 최남단 해남이다. 해남 가볼만한곳 땅끝마을은 한반도 육지 끄트머리의 땅끝전망대에 오르면 많은 섬들이 눈에 들어온다. 국토 순례의 종착지이자 시작점인 땅끝마을은 젊은이의 가슴을 뛰게하는 매력이 있다. 국토의 최남단 해남에서 국토의 최북단 함경북도의 은성까지 연결하면 한반도에서 가장 긴 사선이 만들어지는데 그 길이가 3000리 이다. 여기서 삼천리 금수강산이란 말이 생겼다.

# 한반도 최남단 땅끝마을

해남 가볼만한곳 고천암호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갈대밭이 들어서 있다. 겨울이 오면 철새의 낙원이 된다. 영화에도 등장한곳으로 서편제 살인의 추억등이 이곳에서 촬영이 되었다. 자연의 아름다움이 곳곳에 숨어 있다. 동이 틀 무렵 겹겹이 펼쳐진 산등성이 되로 해가 꺼오를 때 여명으로 발그스름하게 물드는 호수의 모습이 한 폭의 수채화 같다. 저녁노을로 붉게 타오르는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제방 도로느 산책 코스로 해남 가볼만한곳의 맛을 느낄 수 잇다.

# 국내 최대 갈대밭 고천암호

해남 가볼만한곳 대흥사는 많은 학자와 시화 묵객이 교류하던 곳으로 오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신라 진흥왕 5년인 544년에 창건하였다. 대흥사로 들어서는 길목에 즐비한 거목이 만든 나무 터널이 대흥사의 편백나무로 심신을 건강하게 한기도 한다. 천불전 안에 들어찬 1000여개의 옥돌 부처와 정교한 창살무늬가 있는데 그 모습이 아주 아름답다.

# 오랜 흔적을 간직한 대흥사

해남 가볼만한곳 녹우당은 고산 윤선도의 고택이자 해남 윤씨 종갓집으로 전라남도에 남아 있는 민가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집이다. 녹우당이란 이름은 산자락에 우거진 바자숲이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쏴 하며 비가 내리는 듯하다는 데서 이름을 얻었다. 유물전시관에는 국보 제240호인 윤두서 자화상을 비롯해 보물 제482호로 지정괸 신중신곡, 금쇄동기, 금쇄동집고 등 고산이 직접 쓴 작품과 은사첩 등이 있고, 보물 제483호인 해남 윤씨 노비 문서도 있다.

# 고산 윤선도의 고택 녹우당

해남 가볼만한곳 미황사는 한반도 최남단에 자리한 천년 고찰로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도솔암 풍경이 이색적이다. 신라 경덕왕 8년인 749년에 의조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하는 천년 고찰이다. 남고의 금강산으로 불릴 만큼 산세가 수려한 달마산 중턱에 들어선 미황사 경내에는 보물 제947호인 대웅전과 응진당, 명부전, 달마전, 칠성가, 세심당 등이 오밀조밀 들어서 있다.

# 천년고찰 미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