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가볼만한곳에는
삼성화제교통박물관을 보고
한터조랑말농장에서 체험을
그리고 세중박물관의 돌,돌,돌
실향의 아품을 나누는 와우정사
#삼성화제교통박물관
인류 발전의 원동력인 교통의 발달과 역사를 한눈에 재현해 놓았다. 국내외의 특이한 형태의 차량이 50여대가 늘어서 있고 모터사이클 15대, 자전거, 마차 등 각종 교통 수단들이 실물과 모형으로 전시되어있다. 자동차와 선박의 발달에 대한 이해을 돕기위한 자료도 전시되어 있어서 선박에 대한 발달사도 알아볼 수 있게 하고 있다. 체험을 통한 직접작동할 수 있는 모형이 많이 들어서 있다.
#한터조랑말농장
다음으로 살펴볼 용인 가볼만한곳은 한터조랑말농장이다. 농장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장이 만들어져 있다. 체험에는 감자, 고구마등을 심고 가꾸고 수확할 수 있다. 여러가지 가축이 모여 있는 종합 동물원에는 염소, 산양, 오리, 돼지, 강아지, 토끼 등이 들어있다. 그옆에는 마구간과 외양간이 있어서 소와 말들을 볼 수 있다. 조랑말과 소달구지를 타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체험은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 가능하다.
#세중박물관
우리 선조들의 석조 유물들을 한자리에 전시해 놓았다. 희로애락의 언덕에 올라서면 다양한 표정의 인간들이 저마다의 특색의 표정으로 우리들을 바라보고 있다. 내가 보는 것이 아니고 그들 즉 돌들이 우리를 쳐다보고 있다. 사대부들의 묘형식이나 다양한 형태의 문인석, 무인석등을 볼수 있다. 특히 일본에서 되찾아온 문화재를 진열한 특별 전시관이 있다.
#와우정사
마지막으로 살펴볼 용인 가볼만한곳은 와우정사이다. 개인적으로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고 한번쯤 꼭 가보고싶은곳이기도 하다. 실향의 아픔을 민족 화합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지은 호국 사찰이다. 세계 최대의 와불로 이름난 곳이다. 석굴법당인 열반전에 위치한 높이 3m, 길이 12m에 달하는 와불은 인도네시아에서 들여온 향나무로 제작되었다. 황동으로 만들어진 장육존상오존불, 무게가 12톤에 달하는 통일의 종도 우리들을 반겨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