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당일치기 여행으로
안성 가볼만한곳이 좋다
아트센터 마노, 남사당 전수관
너리굴문화마을, 안성맞춤박물관
가볼만한 여행지가 많다
#아트센터 마노
경기도 당일치기 여행으로 먼저 알아볼 안성 가볼만한곳은 아트센터 마노이다. 이곳은 문화 예술 체험장으로 먼저 건축물이 눈에 들어온다. 뾰족한 삼각 지붕이 땅으로 받쳐주고 평평한 바닥은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거꾸로 선 집과 길게 바다과 창문과 지붕이 잠을 자는 모습으로 옆 으로 누운 집이다. 이곳에 갤러리겸 아트 숍과 이탤리언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다. 도자공예, 목공예, 섬유공예, 금속공예등의 기념품을 볼 수 있고 야외에는 야외 조각 공원이 있어서 산책로를 감상을 하면서 지나갈 수 있다.
#남사당전수관
다음으로 알아볼 안성 가볼만한곳은 남사당전수관이다. 남사당놀이를 계승하기 위해 세운 곳으로 4월에서 10월까지 토요일 마다 신명 나는 남사당 놀이판이 펼쳐지고 있다. 북, 꽹과리, 장구, 징, 소구, 태평소 등 우리의 전통악기와 풍물놀이, 살판놀이, 버나놀이, 무동놀이, 상모놀이, 어름으로 이어지는 공연은 우리들의 눈을 바쁘게 한다. 부채 하나를 달랑 들고 나와 아슬아슬 하게 줄을 타면서 모든 이들의 간장을 녹이고 있다. 경기도 당일치기 여행으로 계획을 세워보자
☞안성남사당박우덕이축제
#너리굴문화마을
너리굴문화마을은 예술인 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거나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곳이다. 넓은 골이라는 말이 너리굴이라고 안성토박이 말이다. 마을 전체가 조각공원처럼 짜여져 있다. 장승, 설치 작품, 금속 공예품과 조각품등이 산재하면서 마을을 꾸미고 있다. 안성 가볼만한곳인 너리굴미술관에는 많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고 아트숍에는 다양한 소재와 기법을 체험할 수 있다.
#안성맞춤박물관
마지막으로 살펴볼 경기도 당일치기 여행 코스는 안성맞춤박물관이다. 이곳은 안성유기의 역사와 제작과정을 알아볼 수 있는 곳이며 안성 지역의 농업과 향토역사, 전통문화를 알아보기 쉬운 곳이다. 유기전시실에는 유기의 역사와 전파 경로, 제작 과정에 대한 설명이 한자리에 들어서 있다. 농업 역사실, 향토사료실등에는 쟁기와 지게, 삼태기, 갈퀴등 농기구등이 전시되었고 각종 농업에 대한 모형이 있어서 옛농업의 면모를 이해하기 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