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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가평여행으로 강씨봉 자연휴양림과 칼봉산 자연휴양림, 청평 자연휴양림 탐방

 

 

강씨봉 자연휴양림과 함께 가평여행으로 칼봉산 자연휴양림과 청평 자연휴양림으로 탐방계획을 세워보자. 이번에 알아볼 칼봉산 자연휴양림과 청평 자연휴양림과 함께 살펴볼 강씨봉 자연휴양림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논남기길 520 적4목리 산 92에 자리하고 있는 980ha의 울창한 천연림의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도 소유의 도유림으로 단독형 숲속의집 7동, 산림휴양관 1동, 공중화장실, 관리사무소 1동, 기타 산책로, 주차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고 경기도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에 따라 경기도청 소속직원의 직원복지용으로 일부 사용되며 어린이를 위한 모험 놀이와 간이 물놀이시설, 숲 해설, 체험을 할 수 있다.

 

 

강씨봉은 강씨들이 모여살았다는 이야기와 궁예의 부인 강씨가 골짜기에 숨어 살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강씨봉자연휴양림은 청정 가평계곡의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울창한 숲을 가지고 있어 수직산행으로 피톤치드 삼림욕으로 최적지이다. 수평계곡걷기로 음이온 샤워를 하면서 분단의 아픔이 서린 한북정맥을 거닐어 볼 수 있다. 넓고 쾌적한 숙박시설은 자연에 안겨들게 하는 탁 트인 창이 있으며 무지개 형상의 휴양관이 있다.

 

 

칼봉산 자연휴양림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경반안로 454 경반리 산 137에 자리하고 있다. 수락폭포, 용추폭포, 용추계곡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갖고 있는 곳이다. 시원한 청평댐을 지나 남이섬과 자라섬으로 이루어진 가평까지의 드라이브 코스의 아름다움과 가평읍에서 경반리에 이르는 4km 는 고향길 정취를 맛볼 수 있다. 기암괴석과 잣나무 숲 사이로 흐르는 경반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방댐으로 생긴 경반호수, 밤나무와 잣나무 숲 사이에 생긴 산책로 등이 있다.

 

 

 

칼봉산 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로는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황토방 등이 있으며 맑은 공기와 음이온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도시 생활에 병든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치유장으로 활용을 하기에 충분한 곳이다. 경반이라는 말은 거울 같은 반석이라는 뜻의 경반계곡은 서울에서 1~2시간 거리밖에 떨어져 있지 않지만 휴대전화조차 터지지 않고 가는 길마저 험해 오지이다. 오지이지만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바위는 쉼터이며, 그 사이를 흐르는 물은 투병하며 맑다.

 

 

청평 자연휴양림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에 자리하고 있는 환경부에서 지정한 국내 유일의 청정지역인 깨끗하고 맑은 공기의 청평대호수에 인접해 있다. 가족은 물론 각 단체별 교육, 연수, 훈련, 야유회와 유치원, 학원, 자연관찰수업 및 교회수련회, 야외예배 등을 진행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숲속의 카페에는 머핀과 와플, 크림치즈베이글, 치즈케이크 등을 맛볼 수 있다. 숙박 시설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에 자리하고 있다.

 

 

청평 자연휴양림에는 다양한 꽃들이 자라는 꽃밭이 있으며, 숙소인 산림휴양관 근처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물놀이장, 광장이 있어 야외 활동을 하기에 그만이다. 잔디정원이 있으며 바비큐장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각종 파티를 하기에 제격인 장소이다. 광장에서 출발하여 약수터로 올라가는 코스가 있으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북한강의 전경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다. 숲속을 이리 저리 산책을 하면 몸과 마음의 피로가 모두 사라져 건강한 몸과 마음이 자리잡을 것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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