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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가평 축령산 잣나무숲과 함께 아침고요가족동물원과 가평 수목원을 가보세요

 

 

가평 축령산 잣나무숲과 더불어 아침고요가족동물원과 가평 수목원을 살펴보고 이번 봄여행을 계획해보자. 이번에 알아볼 아침고요가족동물원과 가평 수목원과 함께 가평 여행으로 떠나볼 가평 축령산 잣나무숲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자리하고 있다. 서울에서 북동쪽으로 약 45KM, 자동차로 1시간이면 닿는 거리에 우리나라 최대 잣나무 유림지가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과 가평군 상면 경계에 있는 축령산은 80여 년 전 심은 잣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잣 생산에 알맞은 기후 덕분에 깊은 향과 맛을 내는 가평잣을 생산하는 원산지이기도 하다.

 

 

잣향기 푸른교실은 나무와 식물이 해충이나 곰팡이에 저항하려고 스스로 만들어내는 휘발성 물질 피톤치드는 각종 감염질환과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울증 환자도 회복을 보였다고 밝혀지고 있다. 숨이 몸은 물론 마음의 병까지 치유한다는 연구가 속속 발표되자 산림청은 2017년까지 전국 각지에 18개 치유의 숲을 만들었다. 축령산 '잣향기 푸른교실'도 그 중의 하나이다.

 

 

아침고요가족동물원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 임초밤안골로 301 임초리에 자리하고 있는 가족형 테마파크로 강아지, 대형앵무, 중소형앵무, 핀치류, 공작, 닭류, 나귀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볼 수 있다. 뱅골호랑이는 인도, 방글라데시 등에 살고 있는 토종 시베이라 호랑이에 이어두 번째로 큰 호랑이, 알파카는 남아레리카 안데스 산악지대에 살고 있는 낙타과 동물로 귀여운 외모로 인기가 많다. 반달가슴곰은 천연기념물 제329호로 반달 모양의 흰무늬가 있다.

 

 

 

일본원숭이는 원숭이류 가운데 가장 추운 북부지방에 살고 있으며 짝짓기 철이 되면 성숙한 원숭이는 얼굴과 덩덩이가 빨개진다. 강아지는 총 22종의 삽살개, 차우차우, 티베차마스티프, 아프간하운드 등 22품종 47마리의 강아지가 있다. 조류에는 대형, 중소형  앵무, 핀치류, 공작, 닭류, 원앙, 오리 등 총 56종의 조류가 있다. 초식동물에는 자넨염소, 꽃사슴, 토끼, 당나귀, 기니피그 등 다양한 초식동물들이 있다.

 

 

가평 수목원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 돌아우길 25-121 상도리의 축령산과 나란히 하고 있는 서리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푸른 숲과 계곡, 자연이 함께 만들어낸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단체, 가족, 연인, 친구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힐링에 최적화된 곳이다. 저연적으로 잘 자란 나무들과 각종 야생화, 야생동물들의 서식지 이기도 하다. 봄의 벚꽃군락, 여름의 시원한 그늘과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가을의 단풍, 겨울의 눈덮인 아름다운 소나무의 사계가 두렷한 자연이 있는 곳이다.

 

 

가평 수목원의 시설에는 향긋한 풀내음과 잣나무 향기가 어우러지고 잣과 밤을 줍기도 할 수 있는 잣나무 자생지, 소나무 향기가 가득한 자연힐링 산책로가 마련되 소나무군락지, 봄을 알리는 벚꽃자생지, 봄부터 산과 들에 피어나는 투박하지만 자연과의 조화를 느껴볼 수 있는 야생화단지, 자연습지와 연못, 인공적이지만 자연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폭포와 습지가 있는 청정계곡, 작은 쉼터에서 어릴적 그 때로 잠시나마 돌아가서 쉴 수 있는 원두막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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