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들불 축제 2022 행사 일정을 살펴보고 제주도 2월 가볼만한곳과 함께 제주도 3월 가볼만한곳까지 알아보자. 정월대보름 제주 들불 축제는 2022년 3월 18일부터 2022년 3월 20일까지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의 평화로변에서 제주시 주최로 "들불, 꿈을 싣고 세계를 밝힌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소와 말 등 가축 방목을 위해 중산간 초지의 해묵은 풀을 없애고, 해충을 구제하기 위해 마을별로 늦겨울에서 초 봄 사이 목야지 들판에 불을 놓았던 '방애'라는 제주의 옛 목축문화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현하여 상품화한 문화관광축제이다.
제주 들불 축제는 취소되었습니다
이번 강원, 경북 지역에 발생한 유례없는 산불 피해 등을 고려해 최소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축제 방문 계획을 고려하셨던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들불축제의 기념행사에는 개막식 및 성화점화, 축하메시지, 희망메시지, 내빈 횃불 점화 및 달집 점화, 공연행사에는 들불축제 성공기원 음악회, 개막공연 및 제주도민 들불 프린지 무대, 희망기원 교류도시 특별공연, 세계문화 교류 특별공연, 콘서트 및 들불 음악회 등, 체험행사에는 햇불 대행진, 오름불 놓기, 소릿길 체험, 전통음식 체험, 연날리기, 오름트레킹 체험 등, 경연행사로 어울림 한마당, 달집 만들기, 듬돌들기, 넉둥베기 등, 기타 제주환타기 오름 정상 화산불꽃쇼가 있다. 미국과 중국, 일본 등 교류도시 공연단을 초청하여 춤과 노래, 무예 등의 외국의 문화예술 공연무대가 함께한다.
오설록티뮤지엄은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 서광리에 자리하고 있는 한국최초의 차 전문박물관으로 2001년 9월 설록차를 생산하는 태평양(주) (지금은 (주)아모레퍼시픽으로 변경)이 차와 한국 전통차 문화를 소개하고 보급하고자 설립하였다.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도순다원, 한남다원, 서광다원 중 서광다원 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2층 전망대, 유물관, 다점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만들어진 대표적인 귀한 찻잔이 전시되어 있다. 차를 제조하는 과정과 차를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제주 최고의 명소이자 문화 공간이다.
제주카멜리아힐은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상창리에 자리하고 있는 제주 자연을 담은 동백 정원으로 30년 열정과 사랑으로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이다. 6만여 평의 부지에는 가을 부터 봄까지 시기를 달리해서 피는 80개국의 동백나무 500여 품종 6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또 향기가 나는 동백 8종 중 6종을 보유하고 있어서 달콤하고 매혹적인 동백의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다. 제주자생식물 250여종을 비롯해 모양과 색깔, 향기가 각기 다른 다양한 꽃이 사시사철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사랑과 치유의 숲 카멜리아힐에서 추억을 만들어 보자.
< 사진출처 헬로키티아일랜드 >
헬로키티아일랜드는 서귀포시 안덕면 한창로 340 상창리에 자리하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 창의성을 키워주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선물하는 따뜻한 공간으로 기획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사랑을 더욱 키워가는 아름다운 공간이 될 것이다.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캐릭터인 헬로키티를 주모델로 하여 국내 최대규모의 캐릭터 전문 전시관이자, 최초의 헬로키티 상설전시관인 헬로키티아일랜드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헬로키티의 역사, 가족, 음악과 공연교육, 전시, 3D영상관, 체험활동, 기획작품 갤러리의 다채로운 문화공간이다.
< 사진출처 제주소인국테마파크 >
제주소인국테마파크는 서귀포시 안덕면 중산간서로 1878 서광리에 자리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미니어처 테마파크로 어머니 품과도 같이 포근하게 감싸주는 한라산이 눈앞에 보이고 기생화산인 오름이 사방으로 펼쳐진 곳에 자연과의 조화가 한층 더 돋보여지는 천혜의 자연환경 위에 조성되어 있다. 소인국테마파크의 미니어쳐가 관람객이 바라보는 시선에서 15도각도 밑으로 전시되어 있는 이유는 관람이 편리하고 시각적 효과 때문이다. 세계 각국의 유명 건축물들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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