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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설날 갈만한곳으로 수안보 가족탕과 충주 라바랜드, 문성자연휴양림까지 확인

 

 

설날 갈만한곳으로 수안보 가족탕과 함께 충주 라바랜드와 문성자연휴양림, 그리고 충주자연생태체험관으로 떠나보자. 이번에 알아볼 수안보 가족탕과 라바랜드, 문성자연휴양림과 충주자연생태체험관 모두 충북 충주에서 만날 수 있다. 설날 갈만한곳인 수안보 가족탕에서는 추운 겨울로 인해 식기 쉬운 몸을 다시 뜨겁게 데워주며 충주 세계무술공원에 조성된 충주 라바랜드에서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숲속의 아늑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문성자연휴양림과 충주댐의 풍광까지 만날 수 있는 충주자연생태체험관까지 모두 둘러보자. 

 

 

< 사진출처 수호텔가족탕 >


수안보 가족탕이 유명한 것은 무엇보다도 온천수 때문이다. 충주에는 크게 3가지 온천이 있는데 약알칼리 온천수의 수안보온천과 탄산성분 온천수의 앙성온천, 유황성분 온천수의 문강온천이 있다. 약알칼리 온천수의 수안보온천수는 53도 정도로 이루어져있으며 목욕을 한 뒤 피부가 매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태조 이성계가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해 수안보온천을 찾았다고 전해지고 있는 왕의 온천이다. 살아 활동하고 있는 생동하는 온천수로 한달 이상 썩지 않는 특성이 있고 웰빙타운 수안보에서 자연적으로 솟아오른 천연 온천수를 느껴보자.   

 

< 사진출처 충주라바랜드 >

 

충주 라바랜드는 2016년 4월에 개장한 곳으로 세계무술공원 내에 자리잡고 있다. 외지관광객 비율이 50%를 넘어갈 정도로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충주 라바랜드는 국산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라바를 활용하여 각종 놀이기구와 볼거리를 마련해놓은 곳이다. 유쾌한 코믹지존 라바와 함께하는 어린이 테마파크인 어메이징 파라다이스로 국내 최초 실내 키즈카페와 야외 놀이동산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라바랜드를 찾아보자. 모든 연령대가 이용 가능한 놀이기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9종의 동력놀이기구, 실내키즈카페, 공연장을 가지고 있다.

 

 

 

문성자연휴양림은 충주시 노은면 우성 1길 191, 문성리 산 67-1의 자주봉산 안에 자리잡은 곳으로 숲속의 아늑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통나무집 등에서 숙박을 할 수 있으며 짚라인 이용과 목공예 체험, 생태숲 체험 등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등산로도 잘 마련되어 있는데 등산로는 크게 3코스로 1시간, 1시간 15분, 2시간 코스로 이루어져있다. 자연휴양림 인근에는 앙성온천과 살미온천, 수안보온천 등이 있어 온천이용에 편리하며 충주호와 탄금호, 중원고구려비, 고구려 천문대 등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 사진출처 충주자연생태체험관 >

 

충주자연생태체험관은 충주시 동량면 지등로 260, 용교리 6-4의 충주댐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곳으로 자연 생태계를 보존하고 보호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충주지역의 생태를 알 수 있게 자연생태전시관과 수생식물 전시관 등을 만날 수 있다. 외지 관광객을 통한 충주의 연계 교육공간활용, 어린이, 청소년 등의 생태체험 및 교육공간으로의 활용, 도시민들의 휴식공간 제공 및 학교 교육을 보충하는 실습교육장으로 활용하는 휴식을 즐기는 공원의 역할 수행을 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에는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 

 

 

< 사진출처 충주호관광선 >


충주호는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에 걸쳐 있는 인공호수로 충주댐 건설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호수가 바로 충주호이다. 1985년 충주시 종민동 동량면 사이의 게곡을 막아서 만든 댐으로 내륙의 바다로 불릴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데 댐 건설로 인해 수몰 이주민이 5만여명이나 발생했을 정도로 아픈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충주호 유람선을 운영하고 있어 충주나루와 월악나루, 청풍나루와 장회나루, 그리고 단양나루 등 총 5개의 유람선 선착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월악산국립공원, 청풍문화재단지, 단양팔경, 고수동굴, 구인사, 수안보온천, 노동동굴 등 명소가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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