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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의도 봄꽃축제 다음 서울축제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제는?

 

 

여의도 봄꽃축제는 서울 시민에게 가장 인기 있는 서울축제로 조사결과가 나왔다. 여의도 봄꽃축제는 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봄의 향연으로 매년 따뜻한 봄기운이 살포시 느껴질 때면 여의도에서는 우리나라 제주도가 원산지인 왕벚나무를 비롯해 진달래, 개나리, 철쭉, 조팝나무, 말발도리 등 13종 87859주의 봄꽃이 만개해 넓게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봄의 향연이 펼쳐진다.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5회때 맞이 하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도시 속에서 한강과 벚꽃 그리고 사람의 아름다운 몸짓이 조화를 이루어 매년 많은 상춘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제적이 문화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여의도 봄꽃축제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년 10월 초에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축제로 펼쳐진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바쁜 매일을 살아가는 시민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한화그룹에서 2000년부터 사회공헌 사업으로 '꾸준히 진행해 온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이다. 매년 세계적인 수준의 불꽃 전문 기업들이 초청되어 여의도의 밤 하늘을 무대로 환상적인 불꽃 연출을 선보이며 주간에도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주)한화가 자랑하는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불꽃과 영상 ,음악, 레이저 연출이 결합된 아시아 최고 수준의 불꽃쇼로써 매년 100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찾아온다.

 

 

서울밤도깨비 야시장은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을 주로하여 여의도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DDP, 청계천, 문화비축기지 등지에서 서울특별시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서울밤도깨비야시장에서는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 푸드트럭 장터운영, 문화공연 등이 진행된다. 야시장은 매주 금, 토 또는 주말마다 열리며, 여의도/반포/DDP/청계천 각 장소마다 운영일자와 시간이 다르므로 방문전 반드시 확인요망이 된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밤이면 열렸다가 아침이면 사라지는 도깨비 같은 시장이라는 의미로 특정한 시간이 되면 새로운 공간, 새로운 장이 열린다는 컨셉트를 가지고 있다.

 

 

제야의 종은 12월 31일 자정을 기해 서울 종로 2가에서 보신각종을 33번 치는 행사이다. 제야의 종은 제석 또는 대회일에 중생들의 백팔번뇌를 없앤다는 의미로 각 사찰에서 108번의 타종을 하던 불교식 행사에서 유래한 것이다. 제야 또는 제석은 섣달 그믐날 밤 어둠을 걷어내는 것, 즉 묵은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것을 의미한다. 보신각종 타종은 조선 초 태조 1396년부터 도성의 4대문과 4소문을 열고 닫기 위해 하루 두 번 종을 쳐온데서 유래한다. 해방 이후 매년 12월 31일 자정을 기해 보신각종을 33번 치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는 1953년부터 시작하여 새해맞이 행사가 되었다.

 

 

연등회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 만든 등에 불을 밝히고 거리로 나서는데 이 등은 나와 이웃을 위한 마음의 등을 의미한다. 각양각색의 전통등을 복원하기 위해서 전통등 작가들과 함께 잊히든 아름다운 전통 등 문화를 전승하고 대중에게 알리고 있다. 더욱 웅장하고 아름다운 대형장엄등이 많이 만들어졌으며 연등회 6개월 전부터 등 만드는 작업을 시작한다. 2020년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종로거리인 홍인지문에서 조계사 까지의 조계사 앞길에서 펼쳐진다. 봉축점등식, 전통등전시회, 어울림마당, 연등행렬, 회향한마당, 전통문화마당, 연등놀이, 공연마당, 부처님오신날 법요식 등이 있다

 

 

서울 장미축제는 2020년 5월 15일부처 2020년 5월 31일까지 중랑구 중랑천로 332의 묵동교에서 장평교까지의 중랑천 일원에서 중랑구 주최로 펼쳐진다. 수천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나는 5.15km의 장미터널 일대에서 "ROSE GARDEN & ROSE PICNJC"을 콘셉으로 야간조명, 꽃비를 내리는 퍼포먼스, 화려한 불꽃과 레이저, 음악을 결합한 미디어 불꽃쇼를 진행한다. 장미의 날인 24일에 장미퍼레이드, 장미가요제, 장미재즈 콘서트, 연인의 날인 25일에는 장미패션쇼, 로즈&뮤직파티, 다문화공연, 아내의 날인 26일에 장미테이블, 장미음악회 등이 있도 다양한 상시프로그램이 선을 보인다.

 

 

서리풀 페스티벌은 매년 9월경 8일동안 서초구에서 반포대로, 양재천, 악기거리 등 서초구 일대에서 개최하는 문화축제를 말한다. 서초구와 서초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서리풀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축제 명칭에서 서리풀은 서초의 옛 지명으로 말 그대로 서초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를 의미하고 있다. 18개동 주민센터, 서초구 주민참여위원회, 18개동 주민자치위원회, 서울악기거리축제추진위원회 등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축제 운영에 바탕이 되며 실제로 주민들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여 축제에 대한 의견을 듣고 반영하기도 한다.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2019년 12월 13일부터 2020년 1월 1일까지 "산타와 함께 빛의 길을 걷가"를 주제로 크리스마스와 화려한 LED조명작품, 산타마을, 꿈의궁전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민들을 겨울동화 속으로 빠져들게 할 것이다. 경향신문, 씨채널, 아가페문화재단이 주최한다. 드림 Zone은 청계광장에, 환희 Zone은 청계광장에서 모전교까지, 산타 Zone은 모전교에서 광통교까지, 축복 Zone은 광통교에서 광교까지, 희망 Zone은 광교에서 장통교까지 펼쳐진다. 2020년 1월 1일 오전 1시에 막을 내린다.

 

 

서울지식이음 축제포럼은 2008년부터 매년 서울도서관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 북 페스티벌을 개편한 것이다. 올해의 축제의 주제는 '도서관을 넘어'라는 뜻을 지닌 'Beyond Library'다. 도서관에 대한 기존 고정관념에 도전하며 도서관의 혁신과 사회적 역할을 모색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메인 프로그램은 '혁신을 잇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아이디어톤 대회이다. 도서관 문제를 시민의 아이디어로 해결하고 시민들이 미래의 도서관을 직접 기획하는 행사로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자들이 선정돼 팀이 짜여졌다. 도서관을 넘어 시민과 시민, 시민과 지식, 시민과 세상이 이어지는 새로운 도서관이온다

 

 

정조대왕 능행차는 매년 10월 초에 서울시, 수원시, 화성시 2일간 순차 운영된다. 서울~시흥행궁/안양~의왕~수원/화성 등의 59km의 거리를 재현한다. 서울 구간은 창덕궁, 배다리, 노들섬, 노들나루공원, 시흥행궁의 총 19.3km, 수원 행행은 금천구청에서 엘에스로 9.8km, 엘에스로에서 노송지애 9km, 노송지대에서 대황교동 13.5km로 총 32.3km, 화성 구간은 대황교동, 화성현충공원, 만년제, 융건릉의 촐 7.4km이다. 서울 구간에서는 출궁의식, 배다리 시도식, 도화 퍼포먼스, 정재공연, 격쟁 퍼포먼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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