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겨울바다여행에서 동피랑벽화마을과 함께 통영 케이블카와 이순신공원 등을 여행해보자. 이번에 알아볼 여행은 동피랑벽화마을과 통영 케이블카, 그리고 이순신공원 등이 있는 통영으로 떠나는 겨울바다여행이다. 겨울의 바다는 굴이 제철이어서 굴이 유명한 통영을 방문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통영은 남족 바다의 향기,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국내에서 굴이 가장 유명한 곳으로 소문이 나 있다. 통영은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기도 하고 베네치아로도 알려져 있을 정도로 가볼만한 곳이 많은 곳이다. 통영하면 떠올릴 수 있는 곳이 통영 중앙시장이다. 통영 중앙시장의 특산품과 간식거리, 먹거리를 살펴보자, 서호시장과 통영활어시장이 있으며 충무김밥 등 이 지역 유명 먹거리를 즐길 수 있고, 통영시립박물관, 윤이상기념공원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통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가 있는데 바로 동피랑벽화마을이다. 동피랑은 동쪽에 있는 높은 벼랑이라는 뜻으로 중앙시장에서 먹거리를 챙겨 천천히 오르다보면 발 아래로 바다가 보이는 진풍경이 나타난다. 여기가 동피랑이다. 동피랑의 벽들은 디자이너들의 손길로 한국의 몽마르트르라는 애칭이 생길 정도로 예술적 감각을 지닌 골목이 되어버렸다. 동피랑벽화마을은 개성이 넘치는 벽화들로 인스타그램을 달구는 곳이 되었다. 알록달록한 벽화가 보는 이의 마음에 새봄을 불어넣는다. 벽화마을의 작은 골목 사이사이 그려진 벽화가 바다와 묘하게 잘 어울린다.
통영 케이블카는 미륵산에 자리하고 있으며 통영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릴 만점의 하늘길 여행으로 한려수도를 조망하는 케이블카 안에서 보는 통영은 그 느낌이 새로움으로 더욱 가득하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 올라가면서 통영의 바다를 바라다 보자. 가슴이 울렁거릴 것이다. 케이블카에 내려 3층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면 통영이 눈아래 내려다 보이며 약 15분을 더 올라가면 미륵산 정상이 나타난다.
이순신공원은 이국적인 느낌의 해변공원으로 통영은 임진왜란 당시 한산대첩의 현장이기도 하여 이곳에 이순신공원이 건립되어 있으며 거북선이 복원되어 통영바다에 띄워져 있다. 탁 트인 전경이 아름다운 이순신 공원은 멋진 바다를 배경으로 산책하기에 매운 좋은 곳이며 우리나라의 최고 영웅이라는 칭송을 받는 이순신 장군의 다양한 업적과 얼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명소이다. 매년 통영한산대첩축제가 열린다.
통영의 이름난 음식에는 졸복 지리로 졸복은 독성이 강하고 손질이 까다로워 전문점이 아니고서는 맛보기가 어려운 음식이다. 콩나물과 미나리가 합쳐져 더욱 아름다운 맛을 느끼게 한다. 우짜는 우동과 짜장의 준말로 우동에 짜장을 얹어 먹는 음식으로 통영에서만 맛볼 수 있다. 다찌는 술을 주문하면 안주가 계속 리필되는 통영만의 술 문화로 일인당 가격이 정해져 있다.
남망산조각공원은 경남 통영시 동호동에 있는 공원으로 편안하고 아늑한 쉼터와 깨끗한 자연, 아름다운 현대 조각 작품이 있어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관광명소이다. 충무공원이라고도 불린다. 공원은 해발 72m의 작은 동산에 위치하며 문화 체육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쉼터인 수향정이 있고, 시민문화회관, 오광대 놀이마당, 초청 김사옥 시비, 청마 유치환 시비 등 볼거리가 많이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10개국 15명의 현대조각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