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완도 가볼만한곳 고산 윤선도의 보길도로 떠나보자

완도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고산 윤선도가 머물렀다는

보길도의 예송리마을과

윤선도 유적지, 통리솔밭해변

중리은모래해변 등이 있다

 

#예송리마을

 

 

 보길도의 동남쪽에 위치한 예송리마을은 해안가를 따라 활처럼 부드럽게 휘어진 해변에 검은 갯돌로 가득 들어찬 해수욕장 풍경이 독특한 곳이다. 길다란 해변에는 몽글몽글한 갯돌들이 낮 동안 햇볕에 달궈진 후 초저녁까지 식지 않아 오랫동안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파도에 쓸려 내려가는 갯독 소리가 낭만적이다.300여년이 된 방풍림이 예송리 해수욕장을 포근하게 감싸안고 있다. 마을 뒤편 당숲도 아름답기로 방풍림에 뒤지지 않는다. 수백년 동안 동민들이 서낭신을 모시는 신성한 숲으로 보호해온 더택에 원시적인 자연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예송리마을 알아보기

☞예송갯돌해변

 

#윤선도 유적지

 

 

고산 윤선도가 은둔 생활을 하던 곳이다. ‘어부사시사’도 이곳에서 창작되었다고 한다. 섬의 산세가 피어나는 연꽃을 닮았다고 부용동이라 이름짓고 세연정, 낙서재, 동천석실등이 남아있다. 세연정 앞에 자리한, 굴뚝다리라 불리우는 판석보는 격자봉에서 흐르는 물을 가로지르며 놓인 편편한 돌로 건기에는 다리 모습이지만 우기에는 폭포가 되는 독특하게 만들어져 있다. 차바위와 용두암이 있다.

 

☞윤선도 알아보기

☞보길도 윤선도 유적지에서

 

#글씐바위

 

 

백도리 해변의 바위에는 우암 송시열이 숙종때 왕의 노여움으로 제주도로 유배를 가다가 이곳에 머물러 참담한 심정과 임금에 대한 서운함과 그리움을 글로 표현하여 시를 이곳에 새겨 놓았다. 병풍을 세워 놓은 듯 우똑 솟은 절벽과 너른 바위가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우암 송시열의 암각시문이 세워져 있습니다. 무분별하고 잘못된 탁본으로 인하여 많이 훼손 되어 버린 것을 보게 됩니다. 자연훼손이니 문화재 훼손이니 모두가 사람들의 조그만 욕심이 저지르는 잘 못 일겁니다.

 

☞우암 송시열은?

☞송시열 글씐바위

 

#통리솔밭해변

 

반달모양의 해변으로 규모는 아담하지만 은빛의 고운 모래와 수심이 얕은 바다는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소나무가 해변을 둘러싸고 있으며 앞바다에는 목섬, 토기섬, 갈마섬, 소도, 당사도 등 작은 섬들이 줄지어 있어서 파도를 막아주고 있다. 바다는 호수와 같이 잔잔한 물결을 이룬다. 썰물때는 해조류를 따 수 있고 목섬까지 걸어갔다가 올 수 있다.

 

☞통리솔밭해수욕장 안내

☞텐트촌 예약안내

 

#중리은모래해변

 

 

보길도 안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을 즐기기에도 조건이 가장 좋은 곳으로 생각된다. 봄에는 방파제 가득 톳을 말리고 있다. 비단결처럼 은빛 고운 빛깔의 모래와 수백년된 소나무 300여그루에 둘러쌓인 중리은모래해변도 수심이 얕아 많은 이들이 찾는 해수욕장이다. 해변의 앞바다에는 작은 섬들이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화를 만들고 있다. 해가 뜨고 지는 광경도 감상해 봄즉 하다.

 

☞중리은모래해변 상세정보

☞보길도의 해수욕장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