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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유채꽃축제, 대저생태공원에서 펼쳐지는 노란 유채꽃물결

부산유채꽃축제는 대저생태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며 정식 축제명은 부산 낙동강 유채꽃축제이다. 부산유채꽃축제인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는 매년 4월이면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 기간이 되면 대저생태공원 내 76만㎡의 단지에 유채꽃 수백만 송이가 관람객을 반긴다. 사진도 찍고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많은 즐거움을 우리 가슴에 남겨 오랜동안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의 체험행사에는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전시행사인 자연을 만나다를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컨셉의 유채꽃길 탐방로가 마련되어 유채꽃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아름다운 추억을 찍어갈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농업 체험전, 승마 체험, 연날리기 체험, 태리커쳐 그리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다.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낮시간대에는 행사장 곳곳에서 버스킹이 펼쳐지며 시민들에게 유채꽃 관람과 아름답고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할 것이다. 유채꽃밭을 위에서 보고 싶으면 대저생태공원 무료자전거대요소 쪽 계단을 따라 올라가서 길을 건너면 유채꽃밭이 한눈에 펼쳐진다.

 

 

대저생태공원의 생태공원은 도시 환경 속에서 자연 생태계를 보호 유지하면서 자연 학습 및 관찰, 생태 연구, 여가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공원을 말한다. 도시화, 산업화로 인해 환경 파괴가 되면서 동식물의 생태 환경이 파괴되고 서식지를 잃어가는 현대의 도시에서 생물종 다양성의 보호와 동식물의 보호처이며 사람들의 휴식 공간으로 생태 공원이 조성되게 된다. 생태공원은 휴식처일 뿐 아니라 생태 교육장으로도 활용됨으로써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대저 생태 공원은 강서구 대저 2동에 조성되어 있는 낙동강 하구 철새 도래지로 지정되어 있는 곳으로 일부 지역에만 운동시설을 설치하고 그 외 지역은 습지 및 초지 등으로 복원되어 있다. 수관교 아래로 수심이 깊고 멸종 위기종 2급인 대규모의 가시연꽃 군락지이기도 하며 갈대, 줄, 부들, 버드나무 군락이 있으며 수관교부터 구표 대교까지는 유채, 밀, 보리 등을 활용한 경관 작물을 조성하여 겨울 철새의 먹이터 및 쉼터로 제공하고 있다. 4월에 유채꽃 축제를 개최하는 곳이다.

 

 

 

부산유채꽃축제와 함께 부산 갈만한곳으로 대표코스 1일은 태종대유원지, 자갈치마켓, BIFF거리 극장들, 국제시장, 용두산공원이 있으며  대표코스 2일은 광안대교와 다이아몬드브리지, 해운대해수욕장, 신비의 섬 오륙도, 달맞이고개, 해동용궁사가 있다. 대표코스 3일은 범어사 조계문, 동래온천 노천족창, 부산박물관 문화체험과, UN기념공원, 낙동강하류 철새, 습지, 갯벌체험, 을숙도 자연학교, 아미산전망대,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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