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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 온천인 산방산탄산온천과 함께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하멜기념관과 용머리해안 여행

 

 

제주 온천인 제주 산방산탄산온천과 더불어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하멜기념관과 용머리해안 등을 둘러보자. 먼저 만나볼 제주 온천인 제주 산방산탄산온천은 제주 갈만한곳으로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북로에 자리하고 있다. 제주도 가볼만한곳인 제주 산방산탄산온천은 산방산이 바로 앞에 있고 특이한 모양의 오름 단산을 옆에 두고 있으며 한라산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는 곳에 천장과 벽면이 유리로 설계되어 있어 자연 안에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 곳이다. 제주 산방산탄산온천에서 자연속에서 지친 피로를 풀고 탄산온천의 신기함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제주 갈만한곳인 제주 산방산탄산온천은 국내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서귀포시에 자리잡고 있으며 마라도, 가파도, 형제도의 3도와 한라산, 산방산, 군산, 송악산, 단산의 5산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제주 최초의 대중온천이며 국내에서도 희귀한 탄산온천이다. 구명수라는 말은 비둘기 울음소리가 난다는 뜻과 사람을 구하는 물이란 뜻으로 이곳의 솟아오른 물을 마시고 병을 고쳤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전국의 온천의 95%이상이 단순천 유황천인 반면 이곳은 유리탄산 중탄산이온 나트륨 성분이 국내최대치로 판명난 우리나라 최고의 탄산온천이다.

 

 

탄산온천은 심장을 위한 온천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옛날부터 고혈압탕, 심장탕이라고 불려지기도 했다. 이는 탄산가스가 피부로 부터 흡수되면 모세혈관을 자극해서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혈압을 내리고 심장의 부담을 줄여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제주 산방산탄산온천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북로 41번길 192, 사계리 981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연속의 지친 피로를 풀고 탄산온천의 신기함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온천이다. 전국의 온천의 95%이상이 단순천 유황천인 반면 다른 온천보다 높은 중탄산이온 및 유리 탄산가스를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말초혈관 순환장애, 류머티즘 등 성인병 치료와 피로회복은 물론 피부미용과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효과를 보이고 있다.

 

 

 

 

 

실내온천은 6시부터 24시 까지 운영하며 찜질방은 24시간 운영하고 노천탕인 수영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성인 12,000원, 도민 8,000원, 소인은 5,000원, 노천탕 이용료 3,000원, 찜질방 이용료 2,000원, 수영복 대여료 2,000원이다.

 

 

제주 산방산탄산온천과 함께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는 산방산이 있다. 산방산은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해안에 있는 조상화산이며 높이 395m으로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형태가 특이하다. 웅장한 위용과 다양한 퇴적층의 바위들, 암벽식물인 지네발란, 섬회양목, 풍란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는 오름인 산방산이 있다. 남서쪽 기슭 해발고도 200m 지점에 자연 석굴인 산방굴과 이 굴에 불상이 안치되어 산방굴사라고도 한다. 굴 내부 천장 암벽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은 산방산의 암벽을 지키는 여신 산방덕이 흘리는 사랑의 눈물이라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남쪽은 암석해안이다.

 

 

하멜기념관은 1653년 우리나라를 서방 세계에 최초로 알린 유럽인들이 타고 다닌 상선을 재현하여 당시 시대상을 알 수 있는 물품을 함께 전시한 곳이다. 용머리해안이 인근에 있다. 1653년 8월 16일 제주도 부근 해역에서 태풍으로 난파당한 네델란드 동인도 회사의 선원들이 핸드릭 하멜을 포함한 64명으로 제주도에 상륙하게 되었다. 하멜은 네덜란드 호르콤시에서 출생하여 동인도회사 선원으로 상성인 스페르웨르호를 타고 일본으로 가던중 제주해안에 표착했는데 사계리 해안일대가 그 중 유력한 곳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멜의 표착과 국내에서의 생활이 모형과 그래픽으로 전시되어 있다.

 

 

용머리해안은 산방산 앞자락 바닷가에 자리하고 있으며 산방산 휴게소에서 10여분 걸어내려가면 수려한 해안절경의 용머리 해안과 마주치게 되는데 수천만년 동안 쌍이고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 중 하나이다. 해안 절벽을 모진 파도가 때려서 만들어 놓은 오묘한 해안 절경을 보는 순간 누구나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작은 방처럼 움푹 들어간 굴방이나 드넓은 암벽의 침식 지대가 펼쳐져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용머리라는 이름은 언덕의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닮았다 해서 붙여졌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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