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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2021 설연휴 가볼만한곳으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과 원대리 자작나무숲 등을 살펴보자

 

 

2021 설연휴 가볼만한곳을 살펴보고 이번 설연휴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이번에 살펴볼 2021 설연휴 가볼만한곳으로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와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과 나주 영상테마파크, 그리고 평창 대관령 하늘목장과 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등이다. 이번 2021 설연휴는 2월 11일부터 13일까지로 목,금,토요일이다. 먼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구름처럼 하늘 위를 걷는 느낌을 받으며 올해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까마득한 높이와 아득한 길이가 선사하는 짜릿함이 인기가 많아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춴주시 지정면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 등산로 일부 구간 중 깎아지른 암벽 봉우리를 연결하였다. 다리 아래 섬강에서 높이가 100m에 이르며, 길이도 200m로 국내 산악 보도교 중에서 가장 길다. 출렁다리 입구 절벽에서 섬강 방향으로 설치한 길이 12m크기의 전망대 스카이워크가 스릴이 만점이다.

 

< 사진출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에 자리하고 있다. 정동진의 부채끝 지형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의 모양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300만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이다. 정동진 썬크루주차장에서 심곡항 사이 약 2.86km 탐방로가 조성되어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과 웅장한 기암괴석에서 오는 배경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인제읍 원남로 760 에 자리하고 있다. 겨울이면 더욱 빛나는 풍경으로 다가오는 곳이 원대리 자작나무숲이다. 하얀 눈 사이를 채운 흰빛의 나무들이 겨울의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20m 높이의 훤칠하고 빛나는 하얀 줄기를 자랑하고 있는 자작나무들이 쭉 뻗은 몸매를 뽐내고 있다. 자작자작 소리를 내면서 탄다고 자작나무라 붙여졌으며, 숲에 들어서면 자작나무 코스, 치유 코스, 탐험 코스 세 개의 산책코스가 있다. 쉼터 오두막에 올라 쉬어갈 수 있다. 

 

 

 

나주 영상테마파크는 전라남도 나주시 공산면 덕음로 450 신곡리에 자리하고 있다.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 촬영을 위한 오픈세트이자 삼국시대 민속촌으로 기획되었다. 동부여성, 졸본부여성, 철기방, 신단, 해자성문, 목책성루, 초가 저잣거리, 기와 저잣거리, 태자궁, 연못궁, 영상체험관, 탁본체험관 등이 있다.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장소로 제공되고 있다. 드라마 <주몽>과 <태왕사신기> 등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 사진출처 대관령하늘목장 >

 

평창 대관령 하늘목장은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58-23 횡계리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국내 최초의 '자연순응형'체험목장으로 400여 마리 젖소, 100여 마리 면양, 40여 마리 말들이 '자연 생태 순환 시스템'에서 살아가고 있다. 목장 체험은 울타리 안에서 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비좁은 축사에서 사육되는 방식 대신 방목과 현대식 로봇 시스템을 활용해 자연섭리 그대로 생육되도록 조성되어 있다. 목장에서 생산되는 원유의 품질이 최고로평가된다.  

 

 

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은 강원도 철운군 동송읍 한탄강일원인 태봉대교에서 승일교, 고석정까지 6Km 거리를 걸어보는 축제이다. 한탄강의 현무암 협곡, 주상절리 등 생태가치가 우수하고 경관이 수려한 자연을 상류에서 하류를 따라 강 위를 걸으며 볼 수 있는 기회로 '동짓섣달 꽃 본 듯이' 2018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축제에 참가해 보자. 개막식 행사, 버스킹 공연이 코스따라 펼쳐지며, 눈썰매, 개썰매, 열기구, 연날리기 등의 체험, 얼음조각, 눈조각, 이글루 등이 전시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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