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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울빛초롱축제 기간과 가는길 확인하고 소망등 달고 오세요

 

서울빛초롱축제 기간은 2009년 한국 방문의 해를 시작으로 지난 11년간 서울 청계천에서 진행해온 한지 등을 주축으로 다양한 미디어 조형물을 전시하는 서울시 동계 대표 축제이다. 해마다 11월과 12월 두달동안 진행하며, 서울빛초롱축제 가는길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린동의 청계천으로 청계광장에서 수표교 까지의 1.2km의 거리에서 (사)서울빛초롱축제조직위원회의 주최로 펼쳐진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며 2009년 서울등축제를 시작으로 2014년 서울빛초롱축제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청계천 물길위의 다양한 빛으로 쓰여진 이야기를 찾아가보고 서울빛초롱축제 소망등까지 달고 오도록 하자.

 

 

 

축제의 장소는 서울시 관광특구 4개소로 잠식 - 석촌호수, 이태원 - 세계음식거리/베트남 퀴논 거리, 동대문 패션타운 - 두타몰 앞, 명동 - 명동예술극장 앞 등지에서  서울관광재단 주최로 펼쳐진다. 행사내용은 '역사가 흐르는 한강, 빛으로 밝히다' 를 주제로 식전행사, 공식행사, 축하공연이 있으며 등 전시는 테마 1. 한장주제 등, 테마 2. 지자체 및 해외 등. 테마 3. 기관 및 기관참여 등, 테마 4. 라이트 아트 작가 등, 테마 5. 어린이와 캐릭터 등이 전시된다.

 

 

 

빛 이야기는 2천년 역사를 간직한 도시 서울의 중심에는 한강이 있다. 한강은 서울의 젖줄이자,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생명의 근원이며 풍요한 풍류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한강은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풍류문화를 대표한다. 한강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빛으로 표현하여 아름답고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어머니의 품처럼 크나 큰 한강은 우리민족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숱한 역사를 묵묵히 지켜왔다. 큰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한강은 우리삶의 터전이 되어준 곳이다. 서울빛초롱축제에서는 이곳의 역사적, 문화적, 생활적 요소를 두루 담아내려 한다. 시대와 역사를 넘어선 서울과 그 일대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축제 1주일 전에 상인회등 설치, 축제긴간에는 먹거리장터가 운영된다. 서울빛초롱축제 푸드트럭 공모와 먹거리장터 공모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위해 축제기간동안 푸드트럭과 먹거리장터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음식문화를 알리고 다채로운 먹거리를 소개하는 업관심있는 개인, 단체 및 업체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서울빛초롱 부대행사에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소원등 달기는 사전접수가 필요하며 사각등 15,000원, 한지등 10,000원, 색동등 5,000원이며, 소망등 띄우기는 현장판매로 3,000원이며, 신년소원지달기 현장판매 등이 있다. 홍보/판매부스에는 해외초청도시, 참여 지자체 및 자치구, 참여기업이 있고 먹거리장터와 푸드트럭은 광교난간 상단에 위치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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