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여행지 추천 장소로 강원도 춘천의 용화산자연휴양림이 있다. 11월 강원도 단풍명소로도 좋은 용화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춘천시에서 북동쪽으로 28km 떨어진 사북면 사여골(고성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은 화천군 간동면 및 화남면의 경계지역이며 북쪽으로 파라호, 서쪽으로 소양호와 의암호의 중심에 있으며 주요산은 해발 878m의 용화산을 중심으로 오봉산, 대룡산, 금병산, 북배산, 화악산 등이 있다. 이곳은 인근 지역과 접근성이 좋고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으로 등산객들이 사계절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한 11월 여행지 추천 장소이다.
용화산자연휴양림은 파라호, 의암호, 소양호 등과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용화산의 주봉인 만장봉을 중심으로 세남바위, 층계바위, 득남바위, 홋대바위 등의 기암괴석과 산아래 보이는 호수의 풍경과 함께 산행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의 등산로가 많이 있다. 다양한 수종의 수목과 금낭화, 노루귀, 매발톱, 쑥부쟁이, 구절초, 조릿대, 은방울꽃, 둥굴레 등의 야생초화류 등이 처녀림과 조화를 이루고 있고 수많은 야생동물과 개구리와 조류등이 서식하고 있다.
용화산자연휴양림의 시설에는 숲속교실, 산림욕장, 산책로, 족구장, 운동장, 숲속수련장에는 6인실ㄹ, 7인실, 9인실이 있으며 세미나실에는 최대 80명이 들어설 수 있으며 휴양관 A, B, C, D 동과 연립동, 등이 마련되어 있다. 야영장은 산림문화휴양관 옆에 물놀이장과 함께 편리하게 샤워시설을 가지고 있고 몽골텐트 9개, 오토캠핑장 9개, 양영데크 18개가 야영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배려하고 있다.
11월 여행지 추천 장소로 용화산자연휴양림을 소개했지만 휴양림이 위치한 춘천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특히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는데 춘천시의 축제로는 국제마임축제가 매년 5월 마지막주에, 국제연극제가 7월말경에서 8월초에, 막국수축제가 9월초에, 춘천애니타운페스티벌이 매년 10월에, 조선일보 마라톤대회가 매년 10월 경에, 소양강문화제, 춘천국제태권도대회, 빙상경기대회 등과 인접한 화천의 축제인 매년 1월경의 산천어축제, 매년 6월 초순의 비목문화제, 매년 7월말에서 8월초에 물의나라 화천쪽배축제, 매년 8월 화악산 찰토마토축제, 매년 10월초의 용화축전 등의 축제로 사계절 내내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춘천의 명소에는 구봉산전망대에는 춘천시가지가 내려다보이며 전망이 좋아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줄지어 들어서 있고, 삼악산은 기암절벽의 산으로 의암호가 발아래 펼쳐진다, 소양강댐, 공지천, 청평사는 계곡이 수려하고, 소양2교 부근에는 소양강처녀상과 노래비, 소양강 쏘가리 동상이 있다. , 김유정문학촌, 강촌, 구곡폭포, 강촌랜드, 강촌역 프로포즈계단, 강촌출렁다리, 강촌에 살고싶네 등이 있다.
호반의 도시 춘천의 유명한 맛은 닭갈비로 포를 뜨듯이 펴서 양념을 하고 야채와 철판에 볶아 먹는다. 막국수는 메밀가루로 국수틀에 면을 뽑아 삶아내어 국물에 말아먹는다. 총떡은 매밀로 부치기를 하여 돼지고기나 김치양념등으로 속을 넣어 말아서 먹는다. 칡국수, 민물회, 민물매운탕, 모래무지찜은 모래무지와 무청과 무를 넣어 조리고 양념을 넣고 장시간 조리한다. 약수산채백반은 추곡약수와 인근산채로 맛과 영양이 풍부한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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