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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기도 화성 당일여행코스, 학생들이 가볼만한곳

 

 

경기도 화성 당일여행코스 중에서 학생들이 가볼만한곳을 살펴보았다. 이번 학생들이 가볼만한곳으로 만나볼 경기도 화성 당일여행코스로는 허브농원 - 허브비빔밥 체험 - 융건릉 - 용주사 - 홍사용문학관을 둘러보는 코스가 있다. 허브농원에는 허브관련 강의, 제품제작실습, 단체견학이 가능하며 주말에 아이들과 사랑하는 연인과 친구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고 정조의 아버지에 대한 효심이 있고 문학이 있는 이러한 코스는 학생들의 단체 체험활동으로 권장하고 싶은 곳이다.

 

 

원평허브농원에서 정신을 막게 하고 피로를 푸어주는 향긋한 허브차와 허브비빔밥을 만들어 보자. 이 밖에도 허브를 이용한 비누, 향초, 방향제, 바디오일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허브비빔밥 체험을 통해 향긋한 점심을 먹을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자연이 준 선물 '허브과학아카데미'를 어른들에겐 편안한 휴식공간을, 농업인에겐 살아있는 농업이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를 위하여 운영 되는 공간이다.

 

 

허브란 오랜 세월동안 우리 일상생활과 늘 함께 해 왔다. 단군신화에 나오는 호랑이와 곰에게 마늘과 쑥을 먹게 하였다는 것은 허브가 오랜 세월동안 우리와 함께 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들판이나 산에서 얻는 푸성귀들도 넓게는 허브라는 범주에 넣을 수 있다. 쑥, 냉이, 씀바귀, 달래, 곰취 등 봄철 식단에 반찬으로 이용된 것과 한방 처방전에 들어가 있는 모든 식물들도 허브의 범주에 넣을 수 있다. 다시말하면 잎이나 뿌리, 줄기, 종자 등을 식용이나 약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향기나 향미가 있는 식물을 말한다.

 

 

 

융건릉은 비운의 사도세자를 애통해 하는 정조의 효심이 서려 있는 곳이다. 나무 숲 사이에 너른 잔디가 동그랗게 펼쳐져 있어 가슴이 확 트이는 공간이 형성되어 있다. 잘 정돈된 능 주위로 따스한 공기가 효심으로 흐르는 듯하다. 흰눈이 내리면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겨울눈이 내릴 때 한번 더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용주사는 융건릉을 왼쪽에 두고 1.7km 거리에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신라 문성와 16년에 염거화상이 창건한 갈양사가 있었으나 호란으로 소실되어 숲속에 묻혀 있었다. 정조가 아버지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크게 다시 짓고 원찰로 삼았다. 정조는 김홍도를 이곳에 머물게 하여 부모은중경을 그림으로 그려 목판에 새겼으며 대웅전 후불탱화는 우리나라 최초로 탱화에 서양화기법을 도입한 예가 되었다.

 

 

홍사용문학관은 근대 낭만주의 문학과 신극운동을 이끈 노작 홍사용 선생의 문학세계를 계승하고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곳으로 1층에 전시실, 문학전문도서관 등이 있는 대표적 문화공간이다. 2011년 추진한 산유화극장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소규모 연극 공연과 각종 강좌가 가증한 다기능 문화공간으로 거듭난 노작문학관은 작가의 방, 강의실 등 시설 대관을 통해 지역사회에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장려하였고 문예프로그램과 시민 동아리, 노노카페 등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문학적 욕구에 부응하고 있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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