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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봉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해안절벽이 절경을 이루는 제주 차귀도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만나볼 차귀도는 한국인 최초의 천주교 사제인 성 김대건 신부가 상해에서 사제서품을 받은 후 작은 배를 타고 풍랑에 표류하다가 제주도 차귀도에 도착하였다고 한다. 제주에서 최서단에 있는 차귀도는 이번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깎아지른 해안절벽과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섬이다. 김대건신부표착기념관이 있는용수리 해안에서 차귀도를 바라보며 걷는 생이기정길은 억새가 아름다운 풍경이다. 김대건 신부는 차귀도에서 사제서품 이후 한국에서의 첫 미사를 봉헌하고 라파엘호는 용수리 포구에 정박해 반파된 배를 수리하고 식량을 얻어 충남 강경 황산포구에 도착한다. 용수리 포구 주변에는 김대건 신부 표착기념관이 있다. 입구에는 갓을 쓴 김대건 신부 상이 순례객을 맞이한다. 등대 모양의 종탑이 있으며..
차귀도는 제주에서 가장 큰 섬으로 바람, 억새가 많은 무인도이다. 차귀도는 제주 서쪽의 한경면에서 바라다 보이는 작은 섬으로 죽도, 와도, 지질이섬 등 작은 섬과 장군여, 썩은여, 간출암 등 해상 암초를 통틀어 부르는 명칭이다. 여기에서 가장 큰 섬인 죽도를 찾아 유람선으로 기암 절벽을 감상할 수 있다. 제주 전역을 관장하는 한라산 설문대할망이 서낭신으로 차귀도에도 자리하고 있다. 차귀도의 산 정상은 37m로 고산포구에서 수월봉까지 얕은 해안 언덕이 이어지고 풍력발전기가 밀집한 신창해안도로가 낮게 이어진다. 섬 전체가 억새로 덮여 있다. 서쪽 언덕 꼭대기의 하얀 등대는 고산리 주민들이 1957년에 세운 무인 등대이다. 등대 언덕은 볼래기동산이라 부른다. 제주어로 볼락볼락 가쁘게 숨을 쉬며 돌과 자재를 운반했다 해서 지은 이름이다. 차귀도는 제주에서도 소문난 바다낚시터이..
수월봉 트레일 코스에서 만나는 제주도 화산지형과 지질 자원 탐사 수월봉 지질트레일코스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3760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산섬 제주의 살아있는 역사의 수원봉 지질트레일로 테마를 잡아 제주도 화산지형과 지질 자원을 탐험하며 역사를 확인할 수 잇는 여행법이다. 해안선을 따라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는 고산 마을는 수월봉 지질트레일, 일몰, 전기 자전거 체험, 차귀도 포구등을 찾아본다. 수월봉 트레일 코스는 수월봉에 올라 수월봉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수월봉 정자까지 차를 가지고 찾아가 그 일대를 둘러보자. 수월봉 아래 해안에 있는 트레일 코스로 찾아가면 전기스쿠터도 있다. 지질트레일 코스 전체를 걸어보자. 수월봉 정상에 오르고 지질 트레일 코스를 돌아가는 시간은 약 1시간이 소요된다. 수월봉은 해발 77m로 ..
오설록 티뮤지엄과 생각하는 정원, 소인국 테마파크가 있는 제주도 남서부 여행 오설록 티뮤지엄과 생각하는 정원, 그리고 소인국 테마파크가 있는 제주도 남서부로 여행을 떠나보자. 오설록 티뮤지엄과 생각하는 정원, 소인국 테마파크를 비롯하여 나비레전시관과 초콜릿박물관 등이 있는 제주도 남서부는 특색있는 관광지가 많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먼저 생각하는 정원은 제주시 한경면 저자리에 위치한 분재예술원으로 2,000여 점의 분재를 전시해 놓은 곳이다. 넓은 연못과 아치형 돌다리 등 경치가 좋아 관광객의 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다. 1만 여평의 정원에 많은 사람이 무심히 지나친 나무와 분재를 인생과 접목해 설명한 안내판을 통해 삶의 의미를 깨달으며 되새겨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 특징이다. 나비레전시관은 전 세계 희귀 나비와 진기한 곤충 400여 종 2만여 마리..
제주도의 섬 차귀도  제주도의 섬 차귀도는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도이다. 제주 서부해역에 있는 차귀도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룬다. 차귀귀도를 중심으로 죽도, 지실이섬, 와도 등 작은 부속섬들이 있다. 그 자태가 배어난 섬으로 사나운 풍랑이 일면 바다에 잠길 듯한 모습 속에서도 당당함과 의연함을 보여준다. 본섬과 지실이섬 사이에 장군바위라 불리는 검은 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 제주도를 만든 설문대 할망이 500명의 자식을 두었는데 그중 막내가 차귀도 장군바위라고 한다. 차귀도, 죽도와 오도 지실이섬이 한데 어우러져 해질 무렵 세 섬 사이로 넘어가는 해넘이는 아름답다. 해를 등진 채 서 있는 장군바위 주위에는 수십 마리의 바다새가 살고 있다. 북쪽 봉우리에는 등대..
차귀도 배낚시를 즐겨보고 아름다운 황금빛 노을까지 감상하세요 차귀도 배낚시에서 손맛을 느껴보고 아름다운 황금빛 노을까지 감상해보는 제주도 차귀도 여행을 계획해보자. 제주도에서는 동쪽 끝 성산에서 태양이 떠오르는 일출을 보이면서 하루가 시작이되고 저녁이 되면 서쪽 끝에 위치한 한경면 고산 앞 차귀도 앞바다로 해가 잠기는 일몰이 시작되면서 하루가 마무리된다. 한 해가 저물어가면서 매일 같이 해가 뜨고 지는 일출과 일몰이 이어지지만 연말연시에 바라보는 일출과 일몰은 사람이기에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서 차귀도를 바라보면 대섬인 차귀도와 누운섬인 와도, 지실이섬인 죽도가 있고 여기에 더해 상어섬, 생이섬, 썩은섬 등 6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구내포구 바로 앞 200m 거리에 위치한 누운섬인 와도는 반달 모양으로 동쪽으로는 삼각형 형태의 ..
제주조각공원을 찾아보고 초콜릿박물관, 추사적거지도 찾아보자 제주조각공원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힐링산책코스로 둘레길코스는 1.5㎞로 25분이 소요되며, 곶자왈코스는 1.7㎞로 30분이 소요된다. 가장 짧은 길은 전망대코스로 1.3㎞로 20분이 소요된다. 스페셜페키지에는 프로포즈 패키지, 피크닉캠핑 패키지, 기업, 단체투어 패키지가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에 곶자왈투어, 예술숲산책, 기업, 단체 프로그램, 저절로 춤 배우기, 반딧불이 체험 등이 있다. 실내공간으로 뮬리의 정원, 전망대 등이 있다. 초콜릿박물관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일주서로 3000번길 144, 일과리 551-18에 자리하고 있으며,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진 소박한 규모의 초콜릿전문 박물관이다. 초콜릿의 전래역사와 유럽을 선두로 변천과 발전을 기속해온 지구상의 모든 초콜릿에 ..
색달해변을 따라 서귀포룰 찾아가는 제주 여행 중문색달해변은 서귀포시 색달동에 자리하고 있는 해수욕장으로 길이 약 560m, 폭 50m이며 모래는 흑색, 백색, 적색, 회색을 띠고 있다. 활처럼 굽은 백사장과 진모살로 불리는 모래가 특히 볼만하다. 네 가지 색을 띤 모래와 제주도 특유의 검은 돌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모래밭 오른쪽에 있는 벼랑바위에 약 15m의 천연 해식동굴이 하나 있고, 그 뒤로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 있다. 간조 때가 되면 동편 어귀 쪽에 물이 감도는 현상이 나타나 볼거리를 제공한다. 물살이 조금 거친 편이어서 윈드서핑의 적지로 꼽히고 있다. 테디베어뮤지엄은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10번길 31, 색달동 2889에 자리하고 있으며, 테디베어란 이름은 미국의 26대 대통령인 태어도어 루스벨트의 애칭인 테디에서 나온 말이다. 100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