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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합천기록문화축제 2022 역사와 함께하는 가을축제 합천기록문화축제가 2022년 10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경남 합천군 대장경 테마파크에서 역사와 함께하는 가을축제로 펼쳐진다. 기록문화를 직접 보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합천기록문화축제는 '고려의 바람, 천년을 품다'라는 주제로 대장경에 대한 가치를 알리고 이와 관련된 문화유산 콘텐츠를 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이다. 합천기록문화축제가 펼쳐지는 10월 28일에는 오후 2시 대장경 테마파크 야외공연장에서 개막식이 펼쳐진다. 개막시에는 합천 어린이 풍물단 공연을 비롯하여 고려대장경 역사 상황극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될 예정이다. 매주 주말 오후 2시에는 상설 공연으로 태권도, 봉산탈춤, 전통 퓨전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팔만대장경 전국예술대전 입장작품이 10월 22일부터 30일까..
해인사 팔만대장경 대한민국 유네스코 세계유산 대한민국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유산 중 하나인 해인사 장경판전을 살펴보자. 대한민국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는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석굴암 불국사, 창덕궁, 수원화성, 고창 화순 강화 고인돌 유적, 경주역사유적지구,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조성왕릉,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마을, 남한산성, 백제역사유적지구,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봉정사, 한국의 서원 도산서원, 병산서원 등이 있다. 해인사 장경판전은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22의 해인사에 자리하고 있다. 고려대장경 판전으로 1962년에 국보로 지정되었고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해인사는 통일신라 애장왕 3년인 802년에 지은 사찰로 통도사 ,송광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이며 고려대장경판을 보관..
5월 연휴 가볼만한곳으로 불심으로 새기고 지혜로 보존하는 합천여행 5월 연휴 가볼만한곳으로 합천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합천을 대표하는 팔만대장경은 고려시대 몽골의 침입 때 민심을 모으기 위해 제작되기 시작하여 조선 성종때 완성되었는데 무려 530년을 제작한 것이다. 관람이 허용된 수다라장의 바깥 왼편을 돌아보면 전시된 나무판에서 그 오랜 세월의 깊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현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대장경테마파크에서는 인류 공동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재발현하는 이해와 발견의 공간으로 대장경 조판이전부터 경전의 전래와 결집, 천년을 이어왔던 장경판전의 숨겨진 과학에 이르는 역사의 시공간적 대장정을 감상할 수 있다. 대장경테마파크는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160에 자리하고 있으며 2011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을 개최하면서 합천군 가야면에 대장경기록문화테..
합천 옐로우리버비치와 고스트파크, 해인사를 찾아가는 합천여행 합천 옐로우리버비치를 만나보고 합천 고스트파크와 합천 해인사로 합천 여행을 떠나보자. 이번에 만나볼 합천 고스트파크와 합천 해인사와 함께 살펴볼 합천 옐로우리버비치는 경상남도 합천군 대양면 정양리 613이 정양레저파크의 황강레프츠공원 일대에 자리하고 있다. 백여리의 맑은 물과 깨끗한 모래사장, 천혜의 자연이 펼쳐진 하천 황강변에서 2015년부터 시작된 국내 유일무이의 자연 친화적 워터파크 옐로우 리버비치에서는 레저, 축제, 캠핑, 클럽까지 청춘이 꿈꾸는 여름의 열정과 낭만이 모두 한자리에서 즐길수 있다. Yellow River Beach 만의 특화된 전세계 이색 스포트 프로그램들과 아름다운 자연과 하나되는 힐링 스페이스로 올 여름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한다. Y존에 익스트림 워터 빌리지, 슈프림 ..
합천 가볼만한곳 팔만대장경과 자연휴양림이 있는 여행코스 합천 가볼만한곳으로는 팔만대장경을 봉인하고 있는 법보 사찰인 해인사와 성보박물관, 홍류동계곡과 오도산자연휴양림이 있는 합천 여행코스이다 #해인사 가야산 자락에 포근히 안긴 해인사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팔만대장경을 봉안하고 있어서 법보 사찰로 유명하다. 신라 애장왕 때 창건했지만 조선 후기에 중건한 것으로 한국전쟁의 재난을 무사히 넘겨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일주문 앞 비석거리에는 해인사 사적비를 비롯해 20여기의 공덕지와 행적비 부도전등이 있다. 삼층석탑인 묘길상탑은 해인사의 재산을 지키다가 죽은 승군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세운 탑이다. 봉황문, 해탈문을 지나 2층주각인 구광루를 지나면 대적광전이 그뒤에 장경각이 있다. ☞해인사 홈 ☞해인사-두산백과 #성보박물관 해인사에 흩어져 있던 조각과..
순천 조계사의 송광사  송광사는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12번지의 조계산 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전통 사찰로 통도사, 해인사와 함께 우리나라 삼보사찰 중 하나로 조계산의 맑은 계곡과 시원한 솔숲, 아늑하고 포근한 산세안에 위치하고 있다. 신라말 혜린선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보조국사 지눌스님을 비롯해 16국사를 배출한 역사 깊은 전통 도량이다. 조계종의 발상지로서 현재는 선수행의 도량이며 조계총림이 있는 곳이다. 2009년 12월 21일 사적 제506호로 지정되었다. 보조국사 지눌 이후 조계종의 중흥도량이 되면서부터 송광산을 조계산이라 고쳐 불렸다. 조계종은 신라 때부터 내려오던 구산선문의 총칭으로 고려 숙종 2년 대각국사 의천이 일으킨 천태종과 구별하기 위해 이렇게 부르게 되었다. 보조국사의 법맥을 진각국사가 이어받아..
부산의 민족의 애환이 서려있는 국제시장과 용궁사, 범어사 찾기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남포동 국제시장과 용궁사 범어사와 용두산 공원 등 한번쯤은 꼭 보고와야할 부산 가볼만한곳이 있다 # 남포동 국제시장 첫번째 부산 가볼만한곳은 부산 남포동 국제시장이다. 이곳은 광복 후 일본군이 철수하자 전시 물자를 팔려는 사람들이 장터로 삼으면서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했고 한국전쟁 당시에는 미군부대에서 나온 통조림을 팔았기에 깡통시장이라고도 불렀고 그후 부산항을 들어온 외국의 물건들이 팔리게 되면서 국제시장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우리 민족의 애환이 서린 남포동 국제시장을 보면서 과거를 알고 비빔당면, 씨앗호떡, 팥빙수, 유부, 어묵을 먹으면서 오늘을 살고 있음을 느껴보자 # 해동 용궁사 다음 부산 가볼만한곳은 부산 용궁사이다. 이곳 해동 용궁사는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화상이 1376년에..
해인사와 팔만대장경을 만나는 홍류동계곡과 해인사소리길의 합천여행 해인사와 팔만대장경을 만나는 합천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합천은 국립공원 가야산 자락에 자리 잡은 해인사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팔만대장경이 있는 고장이다. 해인사로 가는 길에는 홍류동 계곡을 따라 해인사소리길이 나 있어 해인사로 가는 계곡풍경과 얼우러진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가야산의 수려한 풍광과 천년고찰 해인사, 그리고 팔만대장경의 오붓한 만남을 기대해 보자. 홍류동계곡은 합천군 가야면 구원리의 가야산 국립공원에서 해인사입구까지 이르는 4㎞ 계곡으로 가을 단풍이 너무 붉어서 흐르는 물에 붉게 투엉되어 보인다 하여 홍류동 계곡이라 한다. 주위의 송림사이로 흐르는 물이 기암괴석에 부딪히는 소리는 고운 최치원 선생의 귀를 먹게 했다하며 선생이 갓과 신만 남겨두고 신선이 되어 사라졌다는 전설을 말해주듯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