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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의 민족의 애환이 서려있는 국제시장과 용궁사, 범어사 찾기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남포동 국제시장과 용궁사

범어사와 용두산 공원 등

한번쯤은 꼭 보고와야할

부산 가볼만한곳이 있다

 

 

# 남포동 국제시장

 

 

첫번째 부산 가볼만한곳은 부산 남포동 국제시장이다. 이곳은 광복 후 일본군이 철수하자 전시 물자를 팔려는 사람들이 장터로 삼으면서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했고 한국전쟁 당시에는 미군부대에서 나온 통조림을 팔았기에 깡통시장이라고도 불렀고 그후 부산항을 들어온 외국의 물건들이 팔리게 되면서 국제시장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우리 민족의 애환이 서린 남포동 국제시장을 보면서 과거를 알고 비빔당면, 씨앗호떡, 팥빙수, 유부, 어묵을 먹으면서 오늘을 살고 있음을 느껴보자

 

 

# 해동 용궁사

 

 

다음 부산 가볼만한곳은 부산 용궁사이다. 이곳 해동 용궁사는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화상이 1376년에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국삼대관음성지 중 한 곳이며 진심으로 기도를 올리면 한가지 소원을 이루어줄만큼 효험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곳 부산 가볼만한곳인 용궁사에는 해수관음대불이 10m의 높이로 서있고 약사여래불이 잇다. 대웅전앞의 3층설탑은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불사리 7과를 봉안하였다. 대웅전외에는  굴법당, 범종각, 여사채 등이 있다. 굴법다은 미륵전이라고도 부르는데 미륵좌상을 석불로 모시고 있다. 자손이 귀한 사람들은 이 곳에서 기도를 하면 자손을 얻게 된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 범어사

 

 

다음 여행지는 부산의 범어사이다. 부산 가볼만한곳인 범어사는 통도사와 해인사와 더불어 영남 3대 사찰로 꼽히는 곳으로서 신라 문무왕 18년인 678년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이곳은 오색물고기가 금빛을 내면서 오색 구름을 타고 내려와 놀았다고 하늘의 물고기라는 범어사라 이름이 지어졌다. 미륵전, 대장전, 비로전, 천주신전, 유성전등이 있고 수많은 요사채가 양쪽 계곡에 가득하다. 삼층석탑과 석등, 일주문, 당간지주외에도 전각과 암자와 누각이 즐비하다. 의상대사의 제자이자 신라 십성에 들어가는 동산큰스님과 표훈수님을 배출해냈을만큼 명찰인 범어사는 천연기념무로 지정된 등나무 군락지와 팽나무, 소나무가 뛰어난 절경을 이루고 있다. 

 

 

# 용두산공원

 

 

부산의 용두산은 부산의 3명산 중 한 곳이다. 부산 가볼만한곳인 융두산은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로 바다가 보여 송현산이라고 하다가 왜구들을 물리칠 수 있는 용의 모습이라하여 용두산이라 불렸다. 용두산의 정상부를 깍아 만든 용두산 공원에는 척화비, 충혼탑, 4.19혁명 기념탑, 이충무공 동상, 부산탑등이 있다. 부산항과 영도가 내려다 보인다. 부산탑에서 내려다 보는 야경이 일품이다. 그외 전시관과 청동용탑, 커다란 꽃시계, 문학비가 여러개 있다.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부산에는 우리 민족의 애환과

한이 서려있는 국제시장과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사찰인

용궁사와 범어사 등

부산 가볼만한곳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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