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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강유등축제

진주 가볼만한곳 청곡사와 죽곡삼베마을의 체험이 있다. 진주 가볼만한곳으로 월아산 자락의 청곡사를 추천한다. 전통삼베의 맥을 잇고 있는 죽곡삼베마을 또한 진주 가볼만한곳 중 하나이다. 국립진주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유물을 직접 감상할 수 있으며 경상남도과학교육원에는 희귀한 화석에서부터 곤충표본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매년 10월에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열려 수많은 관광객들로 넘실거리는 진주이다. 진주 가볼만한곳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청곡사 월아산 자락에 숨은듯 묻혀있는 청곡사는 계곡을 끼고 이어지는 소나무 숲길이 싱그럽게 우리를 맞아주고 있으며 신라 헌강왕때에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 월아산은 달이 떠오르는 모양의 산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며 숲길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대웅전이 나타난다. 대웅전은 경상남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이며 목조 불상..
진주 여행코스로 진주 남강유등축제와 함께 가볼만한곳 탐방 진주 여행코스로는 진주의 맛으로 유명한 육회비빔밥을 먹고 진주의 명품 축제인 소싸움대회와 진주 남강유등축제를 관람하고 규방에서 실크핸드폰고리 만들기 체험을 하는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진주 축제와 행사시기를 잘 맞추면 즐거운 진주 체험 코스가 될 것이다. 진주 여행코스로 가볼만한곳인 소싸움 경기장은 진주시 판문오동길 100에 자리하고 있으며 진주소싸움은 삼국시대 때 신라가 백제와 싸워 이긴 전승기념 잔치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그 기원이 오래되었고 소싸움의 원형 또한 잘 보전, 계승되어 왔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통 소싸움발원지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소싸움을 전통민속문화로 전승, 발전시키기 위해 진주시가 전국 최초로 진양호 내에 전통소싸움경기장을 건립하였다. 매년 논개제와 개천예술제, 3월..
진주 논개제와 진주여행 진주 논개제는 역사속 논개의 흔적을 찾아 2019년 5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3일간 천년고도 진주성 및 진주 남강일원에서 진주시, 진주문화원, (사)진주민속예술보존회 주최로 펼쳐진다. 천년고도 진주는 예로부터 북평양 남진주라 불릴 정도로 전통예술이 뛰어난 고장으로 유명하다. 진주의 뜻있는 문화예술인들은 지역의 훌륭한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논개를 비롯한 7만 민, 관, 군의 충절과 진주정신을 포괄하면서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전통예술축제를 창제하기로 하고 를 개최하였다. 진주논개제는 매년 5월 넷째 주 금, 토, 일 3일간에 걸쳐서 호국충절의 성지 진주성에서 개최되며, 1868년 당시 진주 목사 정현석이 창제한 것으로서 제향에 악, 가, 무가 포함되고 여성들만이 제관..
진주남강유등축제 2017 아름다운 남강과 진주성의 빛의 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 2017 행사는 진주는 물론이고 전국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이다. 이번 진주남강유등축제는 2017년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아름다운 남강과 진주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빛의 축제로 주제가 ' 물, 불, 빛 그리고 우리의소망'이며 진주시와 진주문화예술재단에서 주최한다.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아름다운 밤을 함께 즐겨보자. 진주남강유등축제의 배경을 살펴보면 임진년인 1952년 10월 진주목사 김시민 장군을 비롯한 3,800여명의 수성군과 진주성을 침공한 2만 여명의 왜군이 벌인 제1차 진주성전투는 무려 10일간 이어졌다. 계사년 1593년 6월 제2차 진주성전투에서 왜군과 항전한 7만명의 민관군이 순국하면서 진주성은 임진왜란 국난극복의 현장이 된다. 후..
진주남강유등축제와 함께 진주 갈만한곳으로 진주성과 촉석루 여행 진주남강유등축제와 더불어 진주성과 촉석루 등의 진주 갈만한곳을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진주의 진주성과 촉석루와 함께 이번에 살펴볼 진주남강유등축제는 2017년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주남강 일원에서 진주시와 진주문화예술재단 주최로 펼쳐진다. 입장료가 성인은 10,000원이며 학생은 5,000원이다. 유등놀이의 기원은 우리 겨레의 최대 수난기였던 임진왜란때의 진주성 전투에서 충무공 김시민 장군이 적은 병력으로 많은 왜적을 물리칠때의 군사전술로 사용되었던 풍등, 횟불, 남강의 등불 등을 이용하여 통신수단과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을 저지하던 방법들을 넋을 기리는 행사로 사용하였던 것에 비롯되었다. 1593년 6월 10만 왜군에 의해 진주성이 적의 수중에 떨어지는 '계사순의'가 있고 난 뒤부터는 ..
추석연휴 국내여행으로 진주 유등축제 어떠세요? 추석연휴 국내여행으로 진주 유등축제로 떠나보자. 긴 휴일이 예정되어 있는 이번 추석연휴 국내여행으로 진주 유등축제가 좋은 이유는 시기가 겹치기 때문이기도 하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2017년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주남강 일대에서 진주시와 진주문화예술재단 주최로 펼쳐진다. 진주에서 남강에 띄우는 유등놀이는 우리 겨레의 최대 수난기였던 임진왜란의 진주성 전투에 기원하고 있다. 1592년 10월 충무공 김시민장군이 3,800여명에 지나지 않는 적은 병력으로 진주성을 침공한 2만 왜군을 크게 무찔러 민죽의 자존을 드높인 '진주대첩'을 거둘때 성 밖의 지원군과, 가족들과의 신호로 풍등, 횃불, 남강에 등불을 띄웠던 것이 비롯되었다. 충무공 김시민 장군은 군사신호로 풍등을 하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