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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명소

서울 일출 명소로 광진구 아차산 해맞이 광장 일대의 아차산 해맞이 행사 서울 일출 명소로 만나볼 아차산 해맞이 행사에는 LED 타북 공연, 성악공연, 소원의 북, 사랑의 우체통, 새해 소원지 쓰기, 연 날리기, 청사초롱 등이 있으며, 산세가 완만해 누구나 쉽게 산에 오를 수 있어 매년 4~5만여 명이 신년 해돋이를 보기 위해 올라가는 유명 일출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진입로부터 해맞이 광장까지 약 1.1㎞의 등산로에는 청사초롱이 길을 환히 비춰준다. 아차산 해맞이행사는 매년 1월 1일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아차산 해맞이광장에서 펼쳐진다. 아차산해맞이광장에서는 축하공연, 신년메시지 낭독, 웃음명상, 희망의 함성 지르기, 일출타고, 일출감상, 희망풍선 날리기, 진입로와 낙타고개에서 희망의 문, 소원의 북, 윷점, 희망의 길, 새해 소원지 쓰기, 느린우체통, 캐릭터 포토존화,..
해넘이 명소와 해돋이 명소로 만나는 마량포구 해넘이 명소인 동시에 해돋이 명소인 마량포구는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339-2에 자리하고 있으며 금강과 군산 사이에 있으며, 서천에서도 땅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 해넘이와 해돋이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아름다운 어촌마을에 선정되기도 한 곳으로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서천 마량포구도 왜목마을 처럼 일몰과 일출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마량포구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것은 동짓날을 기준으로 60일 동안 해가 동남 방향에서 뜨기 때문에 마량포구에서 연말 연시에 일몰과 일출을 볼 수 있다. 마량포구의 동백나무숲은 천연기념물 제169호로 지정되어 관리되며, 겨울 추위에도 푸르른 동백과 바다의 푸르름이 맞닿아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수령 500년 이상의 동백나무 8..
일출 명소 양양 하조대와 파도소리와 죽향 가득한 죽도정 일출 명소로 유명한 양양 하조대와 함께 파도소리와 죽향이 가득한 죽도정을 만날 수 있는 양양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양양에서 꼭 가봐야할곳으로 5경과 6경에 해당하는 양양 하조대와 죽도정은 그 명성에 걸맞게 후회하지 않을 여행지가 될 것이다. 먼저 5경 하조대는 현북면 하광정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조선시대의 공신 하륜과 조준이 은거하였던 곳으로 두사람의 성을 따서 '하조대'라고 불리운다. 해변에 기암절벽이 우뚝 솟고 노송이 그에 어울려서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절벽 위에 하조대라는 현판이 걸린 작은 육각정이 있다. 여기에서 바라보는 빼어난 절경은 2009년 12월 명승 제68호로 지정되었다. 낙산사 의상대와 함께 일출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하조대를 바라볼 수 있는 바닷가에 1976년 신설 개장된하조대해수욕장..
새해 일출 명소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곳 새해 일출 명소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살펴보자. 새해 일출 명소를 찾기 위해 연말연시에는 지리적 특성상 서해는 해넘이로 동해는 해맞이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매일 뜨고 지는 태양이건만 그래도 한해의 마지막과 시작을 알리는 태양의 존재는 무엇인가 특별함을 느끼게 한다. 반복되는 일상, 그래서 소중함을 잊었던 순간을 오롯이 관찰하는 동안 우리는 절로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멀리 수평선을 뚫고 바다 아래서 소사나는 태양은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새로운 1년을 살아갈 힘을 우리에게 준다. 용두산공원은 부산광역시 중구 용두산길 37-55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요시설로는 부산타워, 시민의 종, 꽃시계, 이순신장군 동상, 벽천폭포, 전통담정원, 산책로 등이 마련되어 있..
장흥 소등섬, 일출 명소로 유명한 곳 장흥의 소등섬은 전라남도 장흥군 용산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소중한 염원이 담긴 작은 섬으로 일출의 아름다운 명소로 유명하며, 바다에 인접한 어촌으로써 고기잡이를 나간 남편이나 가족들을 위해 호롱불을 켜놓고 그 불빛을 보고 무사히 귀한하기를 빌었다 하여 소등섬이라 불린다고 한다. 한적한 바닷길을 따라 소등섬을 한 바퀴 돌아보는 거리는 18.5km이다. 소등섬은 사진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잘알려진 일출 명소이며 득량만의 떠오르는 해나, 지는 해와 같이 어우러졌을 때 특유의 아름다움이 있다. 소등섬은 남포마을 앞에 떠있는 작은 무인도로 모세의 기적을 체험하는 신비로운 섬으로 하루 두세 차례 썰물때가 되면 바닷물이 빠지고 섬으로 이어진 길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신비한 바닷길이 열린다. 바다를 가로질러 나..